미사리 대회 연습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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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김만호 댓글 1건 조회 1,352회 작성일 09-04-26 03:29본문
동마이후 제대로 훈련을 못하였으나 지역 동호회 여성회원이 대회의 페메를 요청하기에 훈련삼아 타인의 배번으로 참가하였다.
어제 내린 비로 대회장의 기온이 조금은 차가운듯 하지만 그동안 열심히 훈련을 하신 분들에게는 최상의 기후 조건인 것 같다.
대회장에 도착하여 정미영 감사에게 부탁했던 불참자 (하연희씨) 배번을 달고 회원님들과 인사를 한후 출발을 한다.(100회 회원은 어느 대회이건 많이들 참석한다)
개인적으로 몇번 정도 페메를 해봤지만 그때마다 몸 상태는 별로.. 정상적인 컨디션이면 본인의 달림을 했겠지만 계획없던 페메라서 어딘지 모르게 부담이 생긴다.
전반을 1키로당 4분 40초 정속으로 후반에도 유지된다면 계속 밀어 10분 후반대로 기록을 경신 시키는 것이고 후반에 힘들어 하면 5분 대로 늦춰서 3시간 25분 정도로 마치겠다는 속마음으로 차분하게 전진한다.
주로에서 아는 분들을 만난다, 페메 시간을 묻기에 답하는 소리를 들었는지 주변에 주자 몇몇이 같이 가자며 페이스를 맞추어 따라온다. 자기발로 뛰는데 뭐랄수도 없고..
여렷이 달리는 것도 나름대로 달리는 맛이 있다. 달리다가 힘들어 할때는 짧지만 알고있는 만큼 자세교정도 해주고 물도 나눠 마시다 보니 골인선에 다다른다.
당초 기대한 기록 단축은 못했지만 3시간25분으로 여성회원과 장거리 훈련을 마친다. 이름 모를 주자들이 도와준 것도 없는데 감사의 인사를 한다. 짧은 시간에 정이 들었나보다.
어제 내린 비로 대회장의 기온이 조금은 차가운듯 하지만 그동안 열심히 훈련을 하신 분들에게는 최상의 기후 조건인 것 같다.
대회장에 도착하여 정미영 감사에게 부탁했던 불참자 (하연희씨) 배번을 달고 회원님들과 인사를 한후 출발을 한다.(100회 회원은 어느 대회이건 많이들 참석한다)
개인적으로 몇번 정도 페메를 해봤지만 그때마다 몸 상태는 별로.. 정상적인 컨디션이면 본인의 달림을 했겠지만 계획없던 페메라서 어딘지 모르게 부담이 생긴다.
전반을 1키로당 4분 40초 정속으로 후반에도 유지된다면 계속 밀어 10분 후반대로 기록을 경신 시키는 것이고 후반에 힘들어 하면 5분 대로 늦춰서 3시간 25분 정도로 마치겠다는 속마음으로 차분하게 전진한다.
주로에서 아는 분들을 만난다, 페메 시간을 묻기에 답하는 소리를 들었는지 주변에 주자 몇몇이 같이 가자며 페이스를 맞추어 따라온다. 자기발로 뛰는데 뭐랄수도 없고..
여렷이 달리는 것도 나름대로 달리는 맛이 있다. 달리다가 힘들어 할때는 짧지만 알고있는 만큼 자세교정도 해주고 물도 나눠 마시다 보니 골인선에 다다른다.
당초 기대한 기록 단축은 못했지만 3시간25분으로 여성회원과 장거리 훈련을 마친다. 이름 모를 주자들이 도와준 것도 없는데 감사의 인사를 한다. 짧은 시간에 정이 들었나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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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심용섭님의 댓글
심용섭 작성일
부상에서 이제 서서히 회복되는 모습에
진정 반가운 마음이었고 주로에서 응원 감사합니다.
요즘 연습부족에 더위에 시달려
자꾸 걷게 되는바람에 옷까지 100회옷도 못입고달렸는데
다행히도 날씨덕분에 오랜만에 걷지 않고 완주 햇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