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호강대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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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오석환 댓글 4건 조회 1,507회 작성일 09-04-04 08:14본문
2009년 4월 4일
대구 금호강대회
AM 8:30~11:36
거리:42.195키로
한달전에 신청및 입금했던 영주소백산대회가 장모님 생신잔치하느라
못가고, 그냥 놀긴 아쉬워 대구엘 갔다.
현장에서 만난 윤동기가 하는말, 장인/장모님생신은 10대 국경일에
들어간다고, 안가면 큰일이라고 한다. ㅋ
지난번 참가를 해보았던지라 코스는 익숙하니 별 신경쓸건 없고,
몸컨디션은 인천대회후 계속 저조해서 싱글정도의 속도로 달리기로
하니 맘이 편하다.
키로당 4분 20~25초사이의 속도, 별다른 무리가 없다.
지난 몇 대회에서 출현했던 왼쪽 골반쪽의 통증도 없고 마지막까지
거의 같은 스피드를 유지할수 있었으나 40키로쯤이던가, 불어대는
맞바람은 재작년 상암동대회에서의 그것과 비슷한 강도로, 마지막
2키로는 거의 기다시피해서 골인~
1키로정도 앞서가던 선두주자가 퍼졌는지 38키로쯤에서 잡히고
덕분에 1등으로 골인했다. ㅋㅋ
앞으로 2주동안 얌전히 몸좀 맹글어보자~~~
1 Lab---45:48
2 Lab---46:22
3 Lab---46:25
4 Lab---47:44 (1 Lab: 10.55키로)
최종기록---3:06:19
대구 금호강대회
AM 8:30~11:36
거리:42.195키로
한달전에 신청및 입금했던 영주소백산대회가 장모님 생신잔치하느라
못가고, 그냥 놀긴 아쉬워 대구엘 갔다.
현장에서 만난 윤동기가 하는말, 장인/장모님생신은 10대 국경일에
들어간다고, 안가면 큰일이라고 한다. ㅋ
지난번 참가를 해보았던지라 코스는 익숙하니 별 신경쓸건 없고,
몸컨디션은 인천대회후 계속 저조해서 싱글정도의 속도로 달리기로
하니 맘이 편하다.
키로당 4분 20~25초사이의 속도, 별다른 무리가 없다.
지난 몇 대회에서 출현했던 왼쪽 골반쪽의 통증도 없고 마지막까지
거의 같은 스피드를 유지할수 있었으나 40키로쯤이던가, 불어대는
맞바람은 재작년 상암동대회에서의 그것과 비슷한 강도로, 마지막
2키로는 거의 기다시피해서 골인~
1키로정도 앞서가던 선두주자가 퍼졌는지 38키로쯤에서 잡히고
덕분에 1등으로 골인했다. ㅋㅋ
앞으로 2주동안 얌전히 몸좀 맹글어보자~~~
1 Lab---45:48
2 Lab---46:22
3 Lab---46:25
4 Lab---47:44 (1 Lab: 10.55키로)
최종기록---3:06: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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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김만호님의 댓글
김만호 작성일
축하 합니다.
기록 좋고 순위는 으뜸!!!
1등 시상 하는지 ?
대포 한잔 해야 될것 같네요.
임규섭님의 댓글
임규섭 작성일
축하 축하드립니다!!
첫번째 참가해서는 2등,
두번째에는 우승!!!
우승 트로피 자~아알 간직하세요^^.
주견!!!힘!!!
정미영님의 댓글
정미영 작성일
2박3일 지방원정대회 지대로 하고 오니,
존일이 많네여! ㅎ
"마라톤대회 입상하는 방법" 글은 4/6일짜로 떠올랐는데,
우째,?? ㅋㅋ...
출중한 평소실력 어디가겠나?? 글쵸??
우야튼, 축하드립미데이~~~ 짝짝...
영주로 가면서, 금호강콧김만 쐐였는데...
가을쯤에 함 가봐야제...
오! 주상! 힘! ^^
허종호님의 댓글
허종호 작성일
선배님!!!
입상 축하 축하드립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