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녁달리기(F-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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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노영기 댓글 0건 조회 769회 작성일 06-07-31 10:34본문
- 7/31(월) 휘트니스클럽 26분 59초 (19:00 - 19:26:59)
- 5km (페이스 : 5'24"/km, 속도: 11.12km/h)
한 낮에는 잠자리가 저공비행을 한다.
본격적인 한여름이 느껴지기 시작한다.
조금은 더워진다.
어제대회후 회복주 5키로 런
- 11㎞/h : 4㎞
- 12㎞/h : 1㎞
처음 밀에서의 허벅지가 조금은 부담 되었지만
시간이 지날수록 발걸음이 자유스러워졌다.
엉덩이 통증도 거의 없다.
무리하지 않고 5키로에서 마무리
5키로나 10키로나 풀이나 울트라나
힘드는 것은 마찬가지이다.
밖에 나오니 플라다너스 아래 그래도 시원한
바람이 느껴진다. 다리가 풀려 힘아리가 없다.
그래도 집에는 약빨리 가야지.
아---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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