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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리기일지

제4회 보성 녹차 마라톤대회 유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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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전순영 댓글 1건 조회 796회 작성일 08-05-12 06: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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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 출발전 8도
선선하게 부는 바람.
난이도가 별로 없는 언덕들.
중간에 메타세퀴아 가로수길.
반환이후 좀 더웠지만 마라톤 하기엔 좋은 조건들.

오늘은 내심 서브-4를 노리고 출발하였으나
어디 마라톤이 그런 것이 던가.

26.39 ( 처음부터 4시간 페메보다 앞에 감, 약간 오버 걸림 )

27.13 ( 4시간 페메는 계속 바짝 붙고, 앞에는 345 페메가 보이고 )

25.28 ( 오늘의 목표수정, 345 페메를 따라가기로
14키로통과 대략 1시간 14분 30초 정도
이 정도면 대략 345 가 가능하다고 봄 )

26.58 ( 1시간 46분 20초, 346할때 보다 대략 1분 40초 빠름 )

하프 통과 1. 52. 08

26.43

26.54 ( 2시간 39분 57초, 난 후반에 강하니 아직도 345 가 가능한데 )

12.51 ( 30-32.195키로 사이, 걷지도 않았는데 갑자기 페이스 떨어짐
늦어도 11분 에는 뛰었어야 했는데 )

마지막 10 키로 55분 40초 ( 530 페이스 )

결국 3시간 48분 31초

전반 1.52.08
후반 1.56.23

결과 :


날도 더워지는 초여름에 비교적 호기록 달성
주로에서 많은 보라색을 추월함.
회장이 요즘 날라 다닌다고 여러 회원들이
무슨 보약 드시냐고, 도핑테스트 말도 나오고.
밥이 최고고, 하루에 한 알 센트룸 먹는다고 대답.

나름대로의 동계훈련이 효과가 있는 것 같고
체중감소 ( 3-4 키로 ) 로 후반에 강해짐.

가을의 전설을 만들려면 혹서기 훈련이 필요하다.
날도 더워지니 장거리는 꾸준한 대회 참가로
대체하고, 짧은 언덕, 아파트 계단 오르기,
새벽 선선할때 느린 인터벌등으로 여름을 나야지.

평생 2번 째로 오른 발 엄지에 핏멍.
가능한 일요일 대회를 열심히 참가하면
2009년 4월 초 200회가 가능 할 것이다.

인생의 모든 난관을 헤쳐나가려면
강인한 정신력과 체력이 필요하다.

총 거리 148 키로
몸 무게 57.0 키로 ( 뛰고 나서 한 접시 먹고 난후 )


100회 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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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김창희님의 댓글

김창희 작성일

제 고향 보성에서 잘 달리셨네요..
아직도 부모님은 시골에서 농사짖고
사신답니다. 보성마라톤은 매년 참가를
했었는데 올해는 참가를 못해 아쉽습니다.
빨리 회복하시길 바랍니다. 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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