땜빵훈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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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오석환 댓글 0건 조회 718회 작성일 10-08-07 06:22본문
2010년 8월 7일
한강
AM 8:30~10:30
약 20키로
새벽부터 무섭게 내리는 비를 보며, 오늘 제대로 된 우중주하겠구나 하고
대회장에 갔더니 주로는 넘치는 빗물로 잠수되어 대회를 취소한단다.
재작년 제주대회가 생각이 났다. 비싼 뱅기값내고 갔더니 폭풍우로 대회가
취소되어, 별 할일도 없고 바로 서울에 갈수도 없어 아침부터 한라산 여러병
쓰러뜨렸는데...
한강으로 가서 거리생각않고 시간주로 2시간을, 빠르게 천천히 내맘대로
달린것으로 오늘 훈련을 떄웠다.
달리며 이런저런 생각~~~
상처주고 상처받는일....도대체 뭣땀시들 그럴까~
횟수, 기록경쟁....뭐가 생긴다고~ 몸 망가지는것이 암하고 똑 같을게다.
지금은 거의 못느끼지만, 언젠간 후유증이 나타날거다.
이쪽으로 연구를 많이 한 병선형님 말씀을 잘 새겨듣자.
근간 하프에 자주참가하시는 상규형님이 존경스럽다. 벤치마킹하자~
일단 횟수를 줄인다. 기록은 아직 약간의 미련이 있으니....
한강
AM 8:30~10:30
약 20키로
새벽부터 무섭게 내리는 비를 보며, 오늘 제대로 된 우중주하겠구나 하고
대회장에 갔더니 주로는 넘치는 빗물로 잠수되어 대회를 취소한단다.
재작년 제주대회가 생각이 났다. 비싼 뱅기값내고 갔더니 폭풍우로 대회가
취소되어, 별 할일도 없고 바로 서울에 갈수도 없어 아침부터 한라산 여러병
쓰러뜨렸는데...
한강으로 가서 거리생각않고 시간주로 2시간을, 빠르게 천천히 내맘대로
달린것으로 오늘 훈련을 떄웠다.
달리며 이런저런 생각~~~
상처주고 상처받는일....도대체 뭣땀시들 그럴까~
횟수, 기록경쟁....뭐가 생긴다고~ 몸 망가지는것이 암하고 똑 같을게다.
지금은 거의 못느끼지만, 언젠간 후유증이 나타날거다.
이쪽으로 연구를 많이 한 병선형님 말씀을 잘 새겨듣자.
근간 하프에 자주참가하시는 상규형님이 존경스럽다. 벤치마킹하자~
일단 횟수를 줄인다. 기록은 아직 약간의 미련이 있으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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