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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리기일지

소리없이 가을을 준비합니다! 도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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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김동욱 댓글 1건 조회 1,483회 작성일 05-05-31 12: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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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틀간에 대회참가로 몸과 마음의
피곤하지만 그래도 뛰는게 좋다!

km에 5분페이스로 4km 가벼운 런닝실시!
특별히 몸에 이상징후는 없으나 대체로
몸이 무겁게 느꼈다.

이번주도 한창 마무리중인 신설라인 준공관계로
밤12시까지 잔업이다.

방금 집에 들어와 샤워하고 바로 잘려다
마라톤 관련 인터넷을 조금보고 일지쓰고
자야겠다.
런다에 가입한지 1년하고도 10여일이 되었다.
며칠 일지를 밀린적이 있지만 하루도
빠짐없이 기록하였다...^^

6월5일 풀코스대회후 몇개 대회를 더 참가를
할까 고민했는데 8월 혹서기 마라톤대회까지
대회참가는 하지 않기로 하였다.

가장 큰 이유는 회사 신설라인 준공이 8월말이라
회사업무에 전념하면서 소리없이 가을대회를
준비하고 싶기때문이다.

"소리없이 세상을 움직입니다! POSCO!"
"소리없이 가을을 준비합니다! 도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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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정준호님의 댓글

정준호 작성일



            꿈없이는 살 수 없다


꿈 없이는 살 수 없다.
눈에 보이고 손으로 잡을 수 있는
현실만이 전부라면 인간은 살아갈 가치가
없는 무엇일 것이라고 확신한다.
이상과 꿈이 우리를 만든다.
우리에게도 뜻밖인 형태로.


- 전혜린의《그리고 아무 말도 하지 않았다》중에서 -


* 꿈이 있는 곳에 모든 것이 있습니다.
사랑도, 희망도, 삶의 목표도...
분명한 것은, 꿈을 가진 사람이
꿈을 갖지 않은 사람보다 더 열심히,
더 즐겁게 인생을 살아간다는 사실입니다.
꿈이 우리의 오늘을 새롭게 만듭니다.
우리의 미래를 아름답게 만듭니다.

---좋은 글이 퍼움--

6월에 항상 가정에 건겅과 행복이 하시기를 바랍니다..
동욱씨...ㅎ ㅣ ㅁ ...화이팅

전주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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