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녁달리기(E-7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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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노영기 댓글 0건 조회 1,449회 작성일 05-06-14 11:47본문
- 6/14(화) 헬스클럽 19분 30초 (22:40 - 22:59:30)
- 3.5km(페이스 : 5'34"/km, 속도: 10.77km/h)
여름이 본격적으로 왔나보다.
오전내내 후덥찌근 하더니 오후 3시 이후부터
국지성 호우같이 비가 땅바닥으로 내리꽂는다.
천둥소리에 깜짝깜짝 놀랬다.
죄를 많이 짖고 살아가나 보다.^^*
늦은 퇴근후
20분 정도의 시간 여유를 핑계삼아 헬스클럽으로.
오늘 낮의 훈기처럼 실내공기가 따땃하게 느껴진다.
10.6㎞/h - 1.5㎞
11.0㎞/h - 1.0㎞
11.6㎞/h - 1.0㎞
4㎞를 못채우고 주인장 아저씨
청소기 소리에 미안해서 트레드밀에서 하산했다.
뜨거운 실내공기에서
비온 뒤 밖의 시원한 공기로 몸을 드리대니
땀이 주르륵 주르륵이다.
땀을 많이많이 흘릴 수 있는 여름도 좋은 계절이다.
아---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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