맘잡고 다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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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오석환 댓글 0건 조회 1,397회 작성일 09-03-21 07:52본문
2009년 3월 21일
금호강대회
AM 9:00~PM 12:06
거리: 42.195키로
가끔은 혼자 조용히 지방대회에 가보는것도 재미가 쏠쏠하다.
해서 한번도 안가본, 말도 많았던 금호강대회에 참가를 해보았다.
동마이후 집중적인 알콜로딩덕분에 몸무게는 2키로가 늘어있기에
두 다리는 역시 많이 무거운 느낌이다.
3키로달리고 시계를 보니,,,열심히 씩씩거리고 달렸는데 섭-쓰리
속도도 안나오네~ 하긴 그 몸이 어디가나...
전반을 1:31분대, 후반 1:34분대로 더위에 비해 그나마 많이 퍼지지
않은건 며칠 잘먹어서 그럴게다.
대회는 180번째 참가해본 대회중 가장 작은 규모의 대회지만 있을건
다있다. 급수, 간식, 기록증, 완주메달, 막걸리, 컵라면, 시상...
참가비 1만원받고 이정도면 흠잡을건 없는데...
편도 5.274키로구간을 4회 왕복하는 코스인데, 약 3분1인 1.7키로는
자전거전용도로가 아닌 인도로 뛰어야하는 문제가 있다.
인도는 좁은데다가 가로등, 자전거등이 있어 자칫 참가자가 많으면
불편할수도 있겠다 싶다.
근래 풀참가자가 매번 40여명도 채 안되니 그나마 다행인가???
매번 하는 말이지만,그만 놀고 맘잡고 다시 시작해야지~ 아자~~~
1회전: 10.548키로
1st---45:25
2nd--45:48
3rd---46:33
4th---48:21
최종기록-- 3:06:07
금호강대회
AM 9:00~PM 12:06
거리: 42.195키로
가끔은 혼자 조용히 지방대회에 가보는것도 재미가 쏠쏠하다.
해서 한번도 안가본, 말도 많았던 금호강대회에 참가를 해보았다.
동마이후 집중적인 알콜로딩덕분에 몸무게는 2키로가 늘어있기에
두 다리는 역시 많이 무거운 느낌이다.
3키로달리고 시계를 보니,,,열심히 씩씩거리고 달렸는데 섭-쓰리
속도도 안나오네~ 하긴 그 몸이 어디가나...
전반을 1:31분대, 후반 1:34분대로 더위에 비해 그나마 많이 퍼지지
않은건 며칠 잘먹어서 그럴게다.
대회는 180번째 참가해본 대회중 가장 작은 규모의 대회지만 있을건
다있다. 급수, 간식, 기록증, 완주메달, 막걸리, 컵라면, 시상...
참가비 1만원받고 이정도면 흠잡을건 없는데...
편도 5.274키로구간을 4회 왕복하는 코스인데, 약 3분1인 1.7키로는
자전거전용도로가 아닌 인도로 뛰어야하는 문제가 있다.
인도는 좁은데다가 가로등, 자전거등이 있어 자칫 참가자가 많으면
불편할수도 있겠다 싶다.
근래 풀참가자가 매번 40여명도 채 안되니 그나마 다행인가???
매번 하는 말이지만,그만 놀고 맘잡고 다시 시작해야지~ 아자~~~
1회전: 10.548키로
1st---45:25
2nd--45:48
3rd---46:33
4th---48:21
최종기록-- 3:06: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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