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동 운동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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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고이섭 댓글 3건 조회 1,231회 작성일 09-03-02 10:51본문
일시:2009년03월02일 06시00~
컨디션: 불량
거리:10km
근육통은 없는데 어째 아침에 일어나기가 영 힘든게
정상은 아닌것 같다
항상 그러하지만 어떤것에나 방심을 하면 안된다는 생각을 해본 아침이다
체중이 한두눈금 줄었다고 마음을 놓았는데
아침에 체중계에 올라보니 51kg,
이제 그야말로 3월 봄이로구나
하고 만만하게 보았더니 아침 기온은 아직도
허전한 내마음에 시베리아 의 한파.......
어제 광주에서 장거리 훈련?
문종훈 총무가 사준 맛있는 아침밥과
나를 전적으로 후원해 주시는 님이 주신 파워겔
그리고 앞서 달리던 김정오님
이 있었기에 그나마 마지막까지 의지의 끈을 놓지 않고
달릴수 있었다고 생각한다
세 분에게 진심으로 감사의 마음을 전합니다.
어제의 허우적 거림과 요즈음 흐트러져 가는
모습을 거울삼아 초심으로 돌아가
나자신의 관리에 좀더 집중 해야 하지 않을까 생각한다.
운동장에 도착해 8레인 두어바퀴 도는데
회원한분이 뒤에서 따라오며 하는말 어디 아프신가요?
네! ....
오른쪽 발을 저시는것 같네요 ㅠㅠㅠㅠ
아네!! 어제 광주에서 몸을 혹사 하고 오늘 아침 나왔더니
반항을 하는것 같네요
천천히 8레인 22개 마치고 운동장빠져 나오는데
몸은 한결 가벼우나 마음은 개운치가 않다
한달 한주의 시작을 건강하게 부상없는 달리기로
시작할 수 있다는것 하나만 으로도 감사해야할 마음 무궁한게
아닐까?
컨디션: 불량
거리:10km
근육통은 없는데 어째 아침에 일어나기가 영 힘든게
정상은 아닌것 같다
항상 그러하지만 어떤것에나 방심을 하면 안된다는 생각을 해본 아침이다
체중이 한두눈금 줄었다고 마음을 놓았는데
아침에 체중계에 올라보니 51kg,
이제 그야말로 3월 봄이로구나
하고 만만하게 보았더니 아침 기온은 아직도
허전한 내마음에 시베리아 의 한파.......
어제 광주에서 장거리 훈련?
문종훈 총무가 사준 맛있는 아침밥과
나를 전적으로 후원해 주시는 님이 주신 파워겔
그리고 앞서 달리던 김정오님
이 있었기에 그나마 마지막까지 의지의 끈을 놓지 않고
달릴수 있었다고 생각한다
세 분에게 진심으로 감사의 마음을 전합니다.
어제의 허우적 거림과 요즈음 흐트러져 가는
모습을 거울삼아 초심으로 돌아가
나자신의 관리에 좀더 집중 해야 하지 않을까 생각한다.
운동장에 도착해 8레인 두어바퀴 도는데
회원한분이 뒤에서 따라오며 하는말 어디 아프신가요?
네! ....
오른쪽 발을 저시는것 같네요 ㅠㅠㅠㅠ
아네!! 어제 광주에서 몸을 혹사 하고 오늘 아침 나왔더니
반항을 하는것 같네요
천천히 8레인 22개 마치고 운동장빠져 나오는데
몸은 한결 가벼우나 마음은 개운치가 않다
한달 한주의 시작을 건강하게 부상없는 달리기로
시작할 수 있다는것 하나만 으로도 감사해야할 마음 무궁한게
아닐까?
추천0
댓글목록
오석환님의 댓글
오석환 작성일
이제 마무리잘하셔야죠~
고영양 저칼로리의 음식 많이드시고 동마에서는
꼭 249재진입하세요~
멀티님의 댓글
멀티 작성일
지난주 강한 훈련을 몇차례 하셨던거이
어제는 만족스런 기록이 나오지 않은것 같네요.
게운치 않은 마음 떨쳐버리고^^
마음 편하게 가지세요..힘!!!!
김만호님의 댓글
김만호 작성일
광주 잘 다녀 오시고 장거리 훈련 또한 무사히
마치 셨으니 남은 시간 컨디션 조절 잘 하시여
동마에서 최고 기록에 도전해 보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