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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리기일지

폭풍전야 같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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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멀티 댓글 0건 조회 1,226회 작성일 09-03-11 12: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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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3.11(수) 0.4도

장소 : 집
시작 : 08:20'~09:08'(48분)
종류 : 에어로빅조깅
거리 : 약 9.5km
페이스 :
시속 :
복장 : 헤어밴드.면 민소매티.백회빤쓰.수건
컨디션 : 양호
체중 : 식전 68.5kg


저작년 겨울부터 발목이 매우 가렵기 시작했다.
그래서 동절기 훈련때는 목긴 양말을 신고 보온에 신경을 썼다.
그런대도 차츰 차츰
거의 온 전신이 가렵기 시작 했다.
병원에 가보면 간단하겠지만....
병원가는 것이 나한테는 제일 어려운 일이다.
큰병 이라도 걸리면 어쩔수 없겠지만...
웬만하면 곰땡이처럼 견뎌 보는게 특기다.

노화현상인지^ 음식탓인지는 몰라도
피부가 무척이나 건조 해진것 같다.
훈련후 샤워는 않할수는 없고 하여^^
찝찝하지만 비누칠은 일주에 한번정도만 한다.
뉴트로나 바디로션을 올겨울에 3통이나 비웠을정도로
샤워후 목부터 발목까정 열씸히 발라줬더니 가려움도 거의 사라지고
피부도 한결 매끄러워 지고 촉촉해졌다.
바디로션을 바르면서 늘 느끼는거 한가지
등에 로션 발라줄 사람 없나.....
늙으면 등 글거줄 사람이 필요하다고 하던 말이
그게 그소리였나?ㅎㅎㅎ

● 이젠 양치기 아자씨가 되어 부렸따

어쩌다가 요록콤 망가져 있는지...
오늘은 야외주를 꼭 할려고 했는디!
또 무너지고 말았다.
그냥 출근하면^^ 종일 찜찜할것 같아^^^
출근은 좀 늦더라도 달리고 가는것이 나을것 같아 부랴부랴 밀에 올랐다.
20분만 했는디! 48분씩이나 달리고 출근^^^^^^^^^^^^^^^

※ 깜도 안되는 내용가지구 일지방을 메울려니 힘드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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