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아대회 출발전 복장과 수분섭취! > 달리기일지 new~

호안도로에서 자유런닝 3km및 짧은 스피드주 3km실시!

1.5km: 10분!
3km: km에 3분 25-28초 10분27초!
1.5km: 10분!

*동아대회 당일 날씨가 생각보다 쌀쌀하다고 합니다.
특히 출발 시간의 오전 8시라 대부분 참가자 분들께서는
1시간전에 물품을 맡기고 대회복장으로 1시간 가량
기다려야 합니다.

물론 워밍업및 스트레칭을 하여 몸을 보호 하지만
그래도 추운 날씨로 인해 몸속 수분을 빼앗겨 레이스에
커다란 영향을 줄수 있으니 반드시 체온을 유지하시길
바랍니다.

도움이 될것같아 제경험을 말씀 드립니다.
대회전 수분섭취를 충분히 하였는데 대회전 몸을 보온하지
못하면 소변으로 수분을 빼앗겨 버려 초반에 물을 많이
섭취하는 현상과 후반부에 쥐가 나는 현상을 당할수
있습니다.

제경우에는 일회용 작업복 또는 버릴옷을 대회복 위에 입고
출발 1분전까지 입고 있다가 출발 1분전에 벗어 버리고
대회에 참가를 합니다.

또한 스포츠 음료수(500미리)를 준비 합니다.

물품을 맡긴후 부터 대회 출발 15분전까지 계속해서 나누어
마시면 수분섭취가 완료되고 혹 소변으로 빼앗긴
수분도 보충 됩니다.

스포츠 음료는 구멍이 큰것으로 반드시 준비 합니다.
준비 하는 이유는 마신 스포츠 음료로 인해 출발 5분전쯤에는
소변을 보게 될것입니다.

이때 마신 음료수병을 버리지 말고 갖고 있다가
서울 광화문 한가운데서 거시기를 자신있게 꺼내어
음료수병에 거시기를 넣고 볼일을 봅니다.

음료수 입구가 작은것은 좀 거시기합니다.
남자가 눈물말고 이것또한 흘리지 말아야 한다고
화장실에서 많이 보았을줄 압니다.

소변을 본후 반드시 다른 주자분들의 피해가 없도록
하수구나 쓰레기통으로 버려야 합니다.
특히 서브3등 고수분들은 잘 버려야 합니다.

고수가 마신 음료수가 궁금하여 소변인줄 모르고
다른분들의 병째 버린것을 주워다 마실수가 있습니다.

출발전에 시원하게 소변을 본후 소변색이 맑은색이면
제경우는 하프까지는 수분 섭취를 하지 않아도 되는데
도마하고 틀리니 권하지는 않겠습니다.

정말이지 출발전에 시원하게 볼일을 보고 색이 맑은색이면
기분도 좋고 안심이 되어 기록 단축에 큰 도움이 됩니다.

대회복장은 제경우 하의는 반바지 상의는 쿨맥스 긴옷에
유니폼을 착용할까 합니다.

여성분들에 경우는 출발30분전에 볼일을 보시고
일회용 작업복이나 버릴옷으로 체온을 유지하는 방법이
가장 좋을것 같습니다.

아무쪼록 지난 겨울동안 흘린 땀방울이 헛되지 않도록
남은기간 마무리 잘하여 광화문에서 건강한 모습으로
뵙기를 바랍니다!

힘!!!!!!!!!!!!!!!!!!!

추천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