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에 징크를 깬것 맞죠???
페이지 정보
작성자 김동욱 댓글 0건 조회 1,555회 작성일 05-04-10 08:07본문
밤부터 내린비가 새벽 광주로 이동하는데도
계속 내린다.
비가와 알레르기 증상은 조금 덜하지만
지난 제주대회에서 비와 바람때문에 체력소비가
많았는데....오늘도 비가오면 또다시 많은 체력소비와
발에 부상을 당할 우려가 많다.
출발전에 구미에 안 점호님과 만나 가볍게 워밍업및
스트레칭을 한후 출발선에 서니 우승후보중에
심 재덕님과 박 상무형이 안보인다.
나중에 알고보니 심 재덕님은 동명이인이였고
박 상무형은 컨디션 난조로 참가를 하지 않았다.
0-10km:37분25초!
출발 신호와 함께 예상대로 구미에 안 점호님의
선두로 나선다.
4km지점까지 함께 선두에서 레이스를 하였으나
지난대회후 체력보충에 전력을 하여선지 스피드가
빠르지는 않으나 약간 밀린다는 느낌이 들어
안 점호님을 먼저 보내고 2위로 레이스를 하였다.
5km를 지나자 3위에 있던 오늘에 우승자 조 명호님과
잠시 레이스를 하였다.
도마는 조 명호님을 처음 보는데 조 명호님은 인터넷상으로
도마를 잘안다고 한다.
서로 약간의 대화를 나누고 계속 함께 레이스를
펼치는데 7km이후 조 명호님도 앞으로 치고 나간다.
같이 치고 나가고 싶었지만 현재에 스피드도
늦지 않다는 판단하에 3위로 같은 스피드로 GO!
10-21KM: 1시간18분03초!
2위로 달리던 조 명호님과 1위로 달리던 안 점호님의
하프를 통과하면서 함께 선두로 나서고 500M 간격을
두고 도마가 3위로 하프를 통과 하였다.
하프 통과 기록을 체크하니 1시간18분03초!
이러면 오늘 도마에 기록은 2시간36-38분대가 나온다는
계산이 나온다.
반환점을 통과 하면서 선두에 두분에 얼굴과 자세를
보니 안 점호님은 좋지 않은데 조 명호님은 좋아 보인다.
21-30KM: 1시간51분53초!
반환점을 통과 하면서 가시권에 선두 2명을
두었기에 자신감을 갖으면서 서서히 승부를
걸었다.
레이스를 꾸준하게 펼치니 25KM지점에서
선두에서 약간 밀린 안 점호님을 제치고
2위로 나섰다.
선두 조 명호님과도 200여M정도로 좁혔다.
여기에서 오늘 레이스중 가장 아쉬운면이
있었다.
2위 안 점호님을 잡고 선두 조 명호님을
바로 따라잡아 함께 레이스를 펼쳐야 했었는데
오늘 강력한 우승후보인 안 점호님을 잡았다는
자만감(?)으로 앞선 조 명호님은 천천히 후반에
충분히 잡을수 있다는 생각으로 페이스를
올리지 않았는데....
30-42.195KM: 2시간37분 43초!
후반에 충분히 따라 잡을수 있다는 생각으로
페이스를 올리지 않았는데 선두에 조 명호님에
레이스가 전혀 떨어지지 않는다.
도마도 레이스가 떨어지지 않는데 오히려
선두와 간격도 200M에서 500M정도로 벌어졌다.
39KM 2차 반환점에서 선두로 오는 조 명호님을
보니 전혀 흔들림없는 레이스와 1위에 대한 자신감이
눈에 들어오면서 중반부에 기회가 왔을때 따라 잡지
않은것에 대한 아쉬움이 조금 생각났지만 도마또한
나름대로 최선을 다했고 후회가 없는 레이스를
하였다고 분위기를 바꾸면서 마지막까지 최선을
다해 피니시라인을 2위로 통과 하였다.
비록 대회 2연패와 우승을 놓쳤지만 컨디션의
최고로 좋지않은 4월에 30분대를 기록 하였다는것과
도마가 못뛴게 아니라 우승한 조 명호님의 더 잘뛴것이기에
오늘 결과에 대해 만족하고 한분에 고수
조 명호님(최고기록 2시간32분)을 알게 되었다는것에
만족을 느낀 대회였다.
오늘 우승한 조 명호님 진심으로 축하 드립니다.
또한 아쉽게 컨디션 난조로 4위에 입상한
구미에 안 점호아우님 만나서 반가웠습니다.
오늘도 주로에서 보이지지 않는곳에서 도마를 성원해주신
모든분들께 감사에 말씀을 전합니다.
특히 요즘 몸이 좋지않아 고생하는 도마에 친구
아침 햇살님!
남은기간 몸관리 잘하시어 경향에서 즐거운 레이스가
되시길 바랍니다!
*대회후 오른쪽 뒷굽치에 약간에 통증이 있다.
며칠 회복하고 일요일에 가족과 함께 토요일에
화순에 나들이겸 하프 마라톤에 참가하여
경향대회(24일 풀코스)를 준비할 계획이다.
힘!!!!!!!!!!!!!!!!!!!!!
계속 내린다.
비가와 알레르기 증상은 조금 덜하지만
지난 제주대회에서 비와 바람때문에 체력소비가
많았는데....오늘도 비가오면 또다시 많은 체력소비와
발에 부상을 당할 우려가 많다.
출발전에 구미에 안 점호님과 만나 가볍게 워밍업및
스트레칭을 한후 출발선에 서니 우승후보중에
심 재덕님과 박 상무형이 안보인다.
나중에 알고보니 심 재덕님은 동명이인이였고
박 상무형은 컨디션 난조로 참가를 하지 않았다.
0-10km:37분25초!
출발 신호와 함께 예상대로 구미에 안 점호님의
선두로 나선다.
4km지점까지 함께 선두에서 레이스를 하였으나
지난대회후 체력보충에 전력을 하여선지 스피드가
빠르지는 않으나 약간 밀린다는 느낌이 들어
안 점호님을 먼저 보내고 2위로 레이스를 하였다.
5km를 지나자 3위에 있던 오늘에 우승자 조 명호님과
잠시 레이스를 하였다.
도마는 조 명호님을 처음 보는데 조 명호님은 인터넷상으로
도마를 잘안다고 한다.
서로 약간의 대화를 나누고 계속 함께 레이스를
펼치는데 7km이후 조 명호님도 앞으로 치고 나간다.
같이 치고 나가고 싶었지만 현재에 스피드도
늦지 않다는 판단하에 3위로 같은 스피드로 GO!
10-21KM: 1시간18분03초!
2위로 달리던 조 명호님과 1위로 달리던 안 점호님의
하프를 통과하면서 함께 선두로 나서고 500M 간격을
두고 도마가 3위로 하프를 통과 하였다.
하프 통과 기록을 체크하니 1시간18분03초!
이러면 오늘 도마에 기록은 2시간36-38분대가 나온다는
계산이 나온다.
반환점을 통과 하면서 선두에 두분에 얼굴과 자세를
보니 안 점호님은 좋지 않은데 조 명호님은 좋아 보인다.
21-30KM: 1시간51분53초!
반환점을 통과 하면서 가시권에 선두 2명을
두었기에 자신감을 갖으면서 서서히 승부를
걸었다.
레이스를 꾸준하게 펼치니 25KM지점에서
선두에서 약간 밀린 안 점호님을 제치고
2위로 나섰다.
선두 조 명호님과도 200여M정도로 좁혔다.
여기에서 오늘 레이스중 가장 아쉬운면이
있었다.
2위 안 점호님을 잡고 선두 조 명호님을
바로 따라잡아 함께 레이스를 펼쳐야 했었는데
오늘 강력한 우승후보인 안 점호님을 잡았다는
자만감(?)으로 앞선 조 명호님은 천천히 후반에
충분히 잡을수 있다는 생각으로 페이스를
올리지 않았는데....
30-42.195KM: 2시간37분 43초!
후반에 충분히 따라 잡을수 있다는 생각으로
페이스를 올리지 않았는데 선두에 조 명호님에
레이스가 전혀 떨어지지 않는다.
도마도 레이스가 떨어지지 않는데 오히려
선두와 간격도 200M에서 500M정도로 벌어졌다.
39KM 2차 반환점에서 선두로 오는 조 명호님을
보니 전혀 흔들림없는 레이스와 1위에 대한 자신감이
눈에 들어오면서 중반부에 기회가 왔을때 따라 잡지
않은것에 대한 아쉬움이 조금 생각났지만 도마또한
나름대로 최선을 다했고 후회가 없는 레이스를
하였다고 분위기를 바꾸면서 마지막까지 최선을
다해 피니시라인을 2위로 통과 하였다.
비록 대회 2연패와 우승을 놓쳤지만 컨디션의
최고로 좋지않은 4월에 30분대를 기록 하였다는것과
도마가 못뛴게 아니라 우승한 조 명호님의 더 잘뛴것이기에
오늘 결과에 대해 만족하고 한분에 고수
조 명호님(최고기록 2시간32분)을 알게 되었다는것에
만족을 느낀 대회였다.
오늘 우승한 조 명호님 진심으로 축하 드립니다.
또한 아쉽게 컨디션 난조로 4위에 입상한
구미에 안 점호아우님 만나서 반가웠습니다.
오늘도 주로에서 보이지지 않는곳에서 도마를 성원해주신
모든분들께 감사에 말씀을 전합니다.
특히 요즘 몸이 좋지않아 고생하는 도마에 친구
아침 햇살님!
남은기간 몸관리 잘하시어 경향에서 즐거운 레이스가
되시길 바랍니다!
*대회후 오른쪽 뒷굽치에 약간에 통증이 있다.
며칠 회복하고 일요일에 가족과 함께 토요일에
화순에 나들이겸 하프 마라톤에 참가하여
경향대회(24일 풀코스)를 준비할 계획이다.
힘!!!!!!!!!!!!!!!!!!!!!
추천0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