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신과 치료제는 다르다? 10km회복주! > 달리기일지 new~

9월22일 훈련일지
스트레칭20분
신방10km 58분
스트레칭20분
근력운동: 윗몸일으키기300회/팔굽혀펴기30회/누워피치200회/레그레이즈50회/철봉하복근20회

운동을 마치고 일지를 작성중입니다

사람들이 코로나로 인해 직장도 잃고 건강도 잃고 너무답답들하신지 초원공원에 조용히 걷다들어가시려고

새벽3시에도 사람이 넘쳐나네요

5시이전에 나가면 사람이 없을줄알고 좋아했었는데 마스크도 안쓰고 걷는 아저씨들때문에 여간곤욕이지만

뭐 이제는 차라리 한두사람있는게 강아지랑 귀신퇴치등 나쁘지않아보입니다

에효 3시면 어떻고 6시면 어떻습니까 하고 안하고가 중요한거지 실천이 중요한거에요

그나저나 항상 조선일보기사와 유튜브검색으로 매일 백신개발이 잘되가고있는지 일단 백신이 나와줘야 마라톤이다시금

활성화될테니 보고 있는데요

공산국가 소련과 중공놈들은 만들었다는군요 중국은 우한폐렴의 원인국이 빨리도 개발에착수했네요

미국의 견제가 심하다들었는데 제2의 냉전체제가 의학분야에서 나타나는건 아닌지모르겠습니다

근데 백신과 치료제가 같은뜻인줄알았는데(먹기만하면 낫는거아님?) 다르다더군요

백신은 바이러스를 퇴치한다는뜻이고 치료제는 질병이걸렸을때 낳게한다던데 뭐 같은거 아닌가유?

그옛날 스페인독감인가도 5천만명이나 희생됬다하니... 저의 알팍한 생각이지만... 인간이 소형화가되서...

예를들어 인체에 전혀무해한 의료복이개발되고 의사들이 소형화되서 사람몸속으로들어가 직접 상처부위를 치료하는

그런 기법 치료법은 21세기에 불가능한건가 하는생각이듭니다

제가 앓고있는 요도부위도 소변이 지나가면서 상처부위가? 아물지않아 부위가 좁아져 요독증인지뭔지로 사망한다던데

정말 안아파본 사람은 그심정을 모를꺼같군요

방금 김철민씨라는 방송인이 개구충제를끊었다는데 실낱같은 희망이사라졌으니 얼마나 눈앞이 캄캄하실까요...

아무쪼록 희망을 가지시고 꼭 쾌유되시길 빌며 우리가 할수있는건? 일상으로돌아가 가족들을 지키는 거밖에는 방도가
없을껏 같습니다?!

항상 끝마무리가 안좋단말이죠 허구한날 만화책만 읽어대니 ㅉㅉ


일지를 마칩니다 이세상은 절대 바이러스따위에 지배당하지 않습니다 박살내보자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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