몸/맘풀기 조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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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오석환 댓글 2건 조회 1,438회 작성일 09-02-02 10:28본문
2009년 2월 2일
한강주로
PM 8:30~9:45
거리: 12키로
2월부터는 맘먹고 다시 일지쓰기로 했는데, 어제는 340페메후
쏘맥과 생맥주로 간만에 적당히 취하고 귀가후 마눌과 간단히
한잔 더 하느라 일지도 못쓰고 그냥 취침~
이제 거리주보다 짧은 스피드주위주의 훈련을 하기로 한다.
5키로에서 10키로의 대회주를 주2회정도 해보자.
오늘은 어제의 피로도 풀겸 한강으로 나가 가볍게 조깅을 하고
발등 햄스트링등의 상태를 확인해보니, 어제 생겼던 왼발등의
통증은 괜찮고 오른발등의 통증은 여전히 남아있다.
다른데는 별 이상없고.
조깅하면서 이생각 저생각...나이는 한살 더 먹으면서 가슴속의
여유는 더 좁아지고 있다는 느낌~
그렇게 살아야 달라지는거 하나 없고.
그러지 말아야지.
맘 넓히고 여유롭게 살아보자.
한강주로
PM 8:30~9:45
거리: 12키로
2월부터는 맘먹고 다시 일지쓰기로 했는데, 어제는 340페메후
쏘맥과 생맥주로 간만에 적당히 취하고 귀가후 마눌과 간단히
한잔 더 하느라 일지도 못쓰고 그냥 취침~
이제 거리주보다 짧은 스피드주위주의 훈련을 하기로 한다.
5키로에서 10키로의 대회주를 주2회정도 해보자.
오늘은 어제의 피로도 풀겸 한강으로 나가 가볍게 조깅을 하고
발등 햄스트링등의 상태를 확인해보니, 어제 생겼던 왼발등의
통증은 괜찮고 오른발등의 통증은 여전히 남아있다.
다른데는 별 이상없고.
조깅하면서 이생각 저생각...나이는 한살 더 먹으면서 가슴속의
여유는 더 좁아지고 있다는 느낌~
그렇게 살아야 달라지는거 하나 없고.
그러지 말아야지.
맘 넓히고 여유롭게 살아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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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고이섭님의 댓글
고이섭 작성일
나이 한살 더드시고
고뇌 하시는 모습 모방해 보렵니다
오른쪽발등 빨리 치료되어
훈련이 계획데로 진행 되기를 바랍니다
오건주님의 댓글
오건주 작성일
나는 이제 살살 뛰기 시작했는데
아직은 아닌 듯 조만간 주로에서 보게될 것 같습니다.
아마도 고구려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