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스터즈첼린지마라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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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오석환 댓글 1건 조회 1,475회 작성일 09-02-22 09:28본문
2009년 2월 22일
마스터즈첼린지 마라톤
AM 10:00~PM 1:15
거리: 42.195키로
어제의 계획을 실행하고자 오버페이스방지할겸 맨뒤에서 출발~
첫5키를 지나니 24분 45초다. 예상한 페이스지만 괜히 불안하다.
조금씩 속도를 높혀 4분 40초대에서 4분 30초대로 반환점까지.
반환지점을 1:38:18에 통과하고 속도를 조금만 더 높히고자
했으나 그게 맘대로 되질 않는다.
30키로이후 힘을 써보고 싶었지만 35키로 넘어서는 그간 거의
출현하지 않았던 쥐가 나올듯 말듯해서 하는수 없이 조금 다운
시키며 골인~ 거의 이븐페이스가 된거 같다.
아마 어제 마셔댔던 쏘맥이 원인이 되지 않았을까 생각된다.
알콜은 탈수를 만들고 몸의 수분부족은 쥐의 원인이 될수
있다고 했으니 말이다.
정오 이넘, 330으로 LSD하면되니 한잔하자고 꼬시더니 지는
날라가버려 보이지도 않고...
근데 대단한 멍멍이다. 그 몸으로 싱글을 가볍게 하니.
선종하신 추기경님의 서로 화해하고 사랑하라는 말씀을 자알
새겨듣고 실행하고 싶으나 그또한 받아주지 않으면 소용이
없는걸까?
최종기록: 3:15:57
마스터즈첼린지 마라톤
AM 10:00~PM 1:15
거리: 42.195키로
어제의 계획을 실행하고자 오버페이스방지할겸 맨뒤에서 출발~
첫5키를 지나니 24분 45초다. 예상한 페이스지만 괜히 불안하다.
조금씩 속도를 높혀 4분 40초대에서 4분 30초대로 반환점까지.
반환지점을 1:38:18에 통과하고 속도를 조금만 더 높히고자
했으나 그게 맘대로 되질 않는다.
30키로이후 힘을 써보고 싶었지만 35키로 넘어서는 그간 거의
출현하지 않았던 쥐가 나올듯 말듯해서 하는수 없이 조금 다운
시키며 골인~ 거의 이븐페이스가 된거 같다.
아마 어제 마셔댔던 쏘맥이 원인이 되지 않았을까 생각된다.
알콜은 탈수를 만들고 몸의 수분부족은 쥐의 원인이 될수
있다고 했으니 말이다.
정오 이넘, 330으로 LSD하면되니 한잔하자고 꼬시더니 지는
날라가버려 보이지도 않고...
근데 대단한 멍멍이다. 그 몸으로 싱글을 가볍게 하니.
선종하신 추기경님의 서로 화해하고 사랑하라는 말씀을 자알
새겨듣고 실행하고 싶으나 그또한 받아주지 않으면 소용이
없는걸까?
최종기록: 3:15: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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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문종훈님의 댓글
문종훈 작성일
몸상태를 고려한 적절한 페이스가 돋보입니다
남은 기간 컨디션 조절 잘 하시어 최고의 모습 보여
주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