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도 아! 고구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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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문보연 댓글 2건 조회 1,389회 작성일 09-02-14 10:57본문
오늘 아! 고구려~에서 10킬로를 뛰었습니다.
풀코스부터 차례차례 출발하시고
드디어 10킬로도 땅! 출발하였지요.
컨디션이 괜찮아서 초반 4킬로 까지 거침없이 달려 갔더랬어요....
4.5킬로 부근부터 찌릿찌릿 아파오기 시작한 복통이 5킬로 반환에서
최고조에 이르렀고... 결국 약 1킬로를 걸었습니다.. ㅠ_ㅠ
이런일도... 있네요............
힘들었지만 최선을 다해 달리고 있었는데 어찌나 아쉽던지요..
겨우겨우 아픈 배를 추스리고 후반 6킬로부터 다시 뛰기 시작해서
간신히 골인했어요...
오늘은 해낼 줄 알았는데 조금 아쉽지만..
한박자 쉬어 가야 하나 봅니다.
내일은 더 힘차게 달리렵니다!!!
ps. 해오름에서도... 10킬로 후반에 복통으로 배를 쥐어짜면서
겨우겨우.. 골인을 하였습니다.... 아아아..
쥐도 아니고 복통을 어찌 잡아야 할지 고민되는 밤이어요.
갑자기 쌀쌀해진 날씨와 휘모라치는 바람 속에도 완주하신
우리님들 수고 많으 셨습니다!!!
풀코스부터 차례차례 출발하시고
드디어 10킬로도 땅! 출발하였지요.
컨디션이 괜찮아서 초반 4킬로 까지 거침없이 달려 갔더랬어요....
4.5킬로 부근부터 찌릿찌릿 아파오기 시작한 복통이 5킬로 반환에서
최고조에 이르렀고... 결국 약 1킬로를 걸었습니다.. ㅠ_ㅠ
이런일도... 있네요............
힘들었지만 최선을 다해 달리고 있었는데 어찌나 아쉽던지요..
겨우겨우 아픈 배를 추스리고 후반 6킬로부터 다시 뛰기 시작해서
간신히 골인했어요...
오늘은 해낼 줄 알았는데 조금 아쉽지만..
한박자 쉬어 가야 하나 봅니다.
내일은 더 힘차게 달리렵니다!!!
ps. 해오름에서도... 10킬로 후반에 복통으로 배를 쥐어짜면서
겨우겨우.. 골인을 하였습니다.... 아아아..
쥐도 아니고 복통을 어찌 잡아야 할지 고민되는 밤이어요.
갑자기 쌀쌀해진 날씨와 휘모라치는 바람 속에도 완주하신
우리님들 수고 많으 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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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멀티님의 댓글
멀티 작성일
4~5km쯤 에서 나타나는 복통땜에 나도 연구중인디^^
위를 줄여야 하나 !!
복통만 없었으면 1등 확실한건데...
그려도 입상 하셨으니 축하합니데이^^^^
문새댁님!!!힘!!!
김순옥님의 댓글
김순옥 작성일
그렇게 아팠는데 3등? 대단해 우리 보연씨!
스트레스에 의한 배 앓이 아닐까?
나도 대회때마다 배가 많이 아프거든.
모르면 몰라도 긴장에 의한 스트레스 같애
완주후 같이 맥주 마시고 싶어 찾은거 알아?
수고 많이 했어요.그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