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달리기(I-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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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노영기 댓글 1건 조회 1,496회 작성일 09-02-19 10:49본문
- 02/19(목) 목동 수련관 47분 19초 (07:30 - 08:17:19)
- 10km / 4'44"/km / 12.68km/h / K-SWISS 4756
신경숙 작가의 "엄마를 부탁해"를 읽고 있다.
늦은 귀가에 늦게까지 열독 하였음에도 이르게 정신차리고 깨어났다.
책의 내용이 고스란이 감동으로 고스란히 불효로 뇌리에 자극을 주고
있다. 잘하자의 생각인데 행동이 문제다.
오늘은 전화라도 한 통화 해야 쓰겄다.
흰우유가 안맞는지 운동하기전 해우소에서 몸을 가볍게 하고나니
밀에서의 몸 상태가 시간이 흐르자 좋아졌다.
- 11㎞/h : 1㎞
- 12㎞/h : 2㎞
- 13㎞/h : 6㎞
- 14㎞/h : 1㎞
날씨가 풀려가고 있는 활기찬 하루가 시작되었다.
팀회식 때 적당히 마시고 24시전 들어갈 수 있도록 하자.
아---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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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김창희님의 댓글
김창희 작성일
어제는 정말 반가웠습니다.
덕분에 처가집까지 30여분만에 도착하여
들어가는 길에 맥주 몇 병 사들고 들어가
입가심 하고 푹 자고 나니 몸이 개운하네요..
달리시는 모습이 눈에 선하고 부럽기만 합니다.
저도 조만간 운동시작하여 다시 돌아오겠습니다. 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