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아리 알빼기조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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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오석환 댓글 1건 조회 901회 작성일 10-01-20 09:51본문
2010년 1월 20일
헬스클럽
AM 7:20~8:20
10키로
생전 없던 코피가 요즘들어 가끔 난다. 어렸을때 누나가 코피흘리면
엄마한테 극진한 대접을 받는게 부러워 코를 잡아 뜯어도 안났었는데
이게 뭔 황당 시츄에이션?
남산계획이 있는 날인데 비가 안그칠까 해서 미리 뛰어두자고 헬스로~
그제 남산 언덕및 계단훈련이 갑작스러웠는지 양 종아리가 땡땡한게
보통이 아니다. 그만큼 요즘 계단및 언덕훈련을 안한 증거일게다.
조깅모드로 5키로 뛰고 잠시 속도를 올려 보려했으나 종아리도 당기고
무리할 필요가 없다싶어 끝까지 조깅모드로 마무리.
저녁엔 비안오면 남산가서 가볍게 언덕훈련하고 계속오면 파전에....
인천에 계시는 형님~ 코피 이거 왜나는걸까요?
아무 무리한것도 없는데~
헬스클럽
AM 7:20~8:20
10키로
생전 없던 코피가 요즘들어 가끔 난다. 어렸을때 누나가 코피흘리면
엄마한테 극진한 대접을 받는게 부러워 코를 잡아 뜯어도 안났었는데
이게 뭔 황당 시츄에이션?
남산계획이 있는 날인데 비가 안그칠까 해서 미리 뛰어두자고 헬스로~
그제 남산 언덕및 계단훈련이 갑작스러웠는지 양 종아리가 땡땡한게
보통이 아니다. 그만큼 요즘 계단및 언덕훈련을 안한 증거일게다.
조깅모드로 5키로 뛰고 잠시 속도를 올려 보려했으나 종아리도 당기고
무리할 필요가 없다싶어 끝까지 조깅모드로 마무리.
저녁엔 비안오면 남산가서 가볍게 언덕훈련하고 계속오면 파전에....
인천에 계시는 형님~ 코피 이거 왜나는걸까요?
아무 무리한것도 없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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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이재복님의 댓글
이재복 작성일
꽉 짜여진 스케즐
일정상의 무리가 되더라도
그날량은 반드시 체우고마는 님의 훈련
넘 무리는 마세요 예전에 코피 흘리면 대접 받았지요
요즘은 타박데기 아닌가요
님 본 받아서 어제 오늘 모처럼 좀 훈련 하고나니
기분은 좋읍디다
훈련하고 녹두전에 어제도 가볍게 소주한병 그것이 문제지만
고수님 이시니 코피난 이유 잘 아실거고
동아대첩 위한 걸음마 작심삼일 아니었으면
백수남 남산언덕 후 막걸리 에 파전
짭짤한 기분을 위하여 오늘도 님의 훈련은 계속 되겠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