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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리기일지

지속주와 조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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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오석환 댓글 2건 조회 1,652회 작성일 09-02-08 05: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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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년 2월 8일
한강주로
PM 2:00~3:20
거리: 15키로

어제는 전날 두군데를 뛰었던 후유증으로 오전내내 빌빌...
느즈막히 일어나 헬스클럽에 가서 조깅 8키로와 간단한 웨이트로
마무리하고~

오늘은 미사리가서 부모님 뵙고 돌아오는 길에 중간에 내려서
뛰어올참으로 복장준비하고 출발하였다.

점심먹고 잠시 휴식취하고 돌아오는 88도로의 청담대교밑에서
마눌에게 키를 건네주고 자전거도로로 진입.
간단히 몸풀고 조깅모드로 2키로 달리고 10키로 지속주모드로
달리기 시작했는데, 속도가 안나도 넘 안난다.

그래도 섭쓰리속도로는 뛰어야지 했는데 이상하게 몸이 넘 무거운게
땀만나고 다리는 안나가고...날씨는 죽인다. 바람도 적당하고.

약간 줄인 속도로 그대로 밀고나가 여의도까지 간신히 달리고
3키로 조깅으로 마무리하였다.
이틀연속 무리하게 주님모신게 문제면 문제겠지.
적당히 하자.

2키로조깅----10분 45초
10키로지속---42분 49초
3키로조깅----16분 13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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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오건주님의 댓글

오건주 작성일

올해가 소의 해라며
기축년이라든가?
그래서 12갑자들을 생각해 봤지

12갑자의 동물들의 생존현실을 생각할 때
멍들은 일반적으로 우리에 넣어서 키우지는 않은 것가터
그만큼 자유스럽다 할까?
물론 걔네들이 자유를 알까마는...

그런데 갑자의 동물중에 우리에 넣어서 키우는 동물들이 있지
그동물들은 그만큼 제한적이라는 것인데
제한적으로 키울 수밖에 없는 이유가 있겠지...
우리에 있다 보면 보는 것이 제한적이니
생각도 제한적일까?

또한 12갑자와 관련된 띠를 가진 Human Being의 특성이
띠의 동물의 특성과 같기에 띠를 정한 것이라고는 생각할 수 없겠지
어떤 Human Being이 자유스럽게 살고 있는 멍띠라고해서
생각이 완조니 열려있다고도 생각할 수 없듯이...

그렇다고 해도 마당에서 자유롭게 다닐 수 있는 멍들이
우리속을 이해하기는 참으로 어려울 것가터...
물론 걔네들이 우리와 마당을 구분할 수 있다면...

서콴이 너는 양친께서 생존해 계시네
나는 어머님만 생존해 계시는데 부럽기만 하다.
그리고 나도 요즘 주님을 간간히 모신다.

오석환님의 댓글

오석환 작성일

건주야~~~
삭혀야 하느리라~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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