격려와 사랑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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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김동욱 댓글 2건 조회 1,757회 작성일 05-03-09 11:48본문
어제 퇴근후 회식이 있어 갈때 올때
달리기로 갔다 왔더니 다리가 무겁다!
요즘들어 하지 않던 훈련을 자주 하는것
같다.
그래도 택시 왕복 1만원을 절약하여
집에 들어갈때 애들 아이스크림을
사들고 들어가는데 괜시리 흐믓하다....^^
새벽 아내와 함께 5km 짧은 지속주 실시!
km:3분43초!
km:3분41초!
km:3분43초!
km:3분45초!
km:3분42초!
*출근하여 잠시 마온에 들어가보니 며칠전에
있었던 서울 마라톤대회 시상에 관하여
당사자인 원**님의 자신에 심정을 게시한것을
감명깊게 보았다.
도마또한 개인적인 생각을 며칠전 일지에 올렸듯이
이번일에 당사자인 김**님,원**님,서울 마라톤클럽을
좋아하고 존경을 한다.
주최측에서 늦게라도 대회규정을 밝혔고 당사자인
원**님도 이해를 한다는것을 마무리 되어 다행이다.
다만 주최측에서 조금더 규정을 명확히 했더라면
이번일이 발생하지 않았을텐데 하는 아쉬움이
남는다.
대회요강에 알리지 않고 자체 홈페이지에
게시(04년12월16일)한점과
규정을 풀코스에만 적용한점, 시상제외는 규정상
그렇다치고 개인 기록까지 조회가 않되게 한점,
등록선수라는 이유 하나로 색안경을 끼고 너무
야속하게 대한 원**님에 비난에 댓글들로 인해
원**님은 마음에 큰 상처를 받았을것이다.
등록선수 출신분들은 이미 인생에 있어
한창 젊은시절에 인생에 쓴잔을 마신분들이라고
도마는 생각한다.
학창시절 모든것을 포기하고 달리기만 하였는데
결국 그 세계에서 성공을 못했기에 어떻게 보면
일반인들보다 인생에 아픔을 빨리 겪었던
분들이라 생각한다.
군대를 갔다온분들은 자신에 군대생활을 한곳으로 향하여
오줌도 싸지 않는다고 하는것처럼
그분들은 아마도 마라톤화를 보기도 싫어했을것이다.
그런분들이 다시 마라톤을 하겠다고 했을때는
분명 좋은뜻이 있었지 상금만을 노려 다시
시작하지는 않았다고 본다.
그런분들을 옆에서 격려를 해주지는 못할망정
비난을 해서는 않된다고 본다.
비록 등록선수시절 성공은 못했지만 마라톤을
다시하면서 희망차고 행복한 인생을 꾸려 나간다면
얼마나 좋은 일인가?
사실 도마도 해외대회를 3회정도 다녀보니
일반 마스터즈 분들만으로는 일본이나 기타
선진국 선수들과 상대하기에는 역부족이었다.
선진국처럼 등록선수가 끝나면 마스터즈로
전환하여 계속해서 운동을 할수있는 풍토가
되었으면 한다.
그러기위해선 사실 상금제도를 폐지를 하였으면
한다.
도마또한 사람인지라 사실 요즈음은 상금과 부상이
조금은 탐나는게 사실이고 부상과 상금이 크면
그대회에서 뭐나오게 뛸려고 하였다.
며칠후면 동아대회가 열리지만 상금제도가 없었으면
아마도 동아대회를 비롯한 메이저 대회에는
대한민국에서 뛴다는 모든 프로,마스터즈 고수들이
다출전을 하여 정말로 축제이고 멋진 레이스가
될것이다.
아무쪼록 이번일로 인해 마음에 상처을 입은
김**님,원**님,서울 마라톤클럽에
무궁한 발전을 기원합니다.
또한 며칠전 도마에 일지로 인해 김**님과
서울 마라톤클럽에 누가 되었다면
도마또한 깊이 사죄 드립니다.
아래글은 마온에 원**님의 게시한글을
양해를 얻고 퍼왔습니다.
마온가족여러분 안녕 하십니까?
참으로 많은 고민 끝에 글올립니다.
사실 전 지금끝 20여년동안 달리기만 열심히
해온사람입니다.
1999년 발가락수술후 더이상에 기록 단축이 없어
마라톤선수생활을 접고 일반사무직으로 똑같이
일하며 퇴근후 남는 시간에 운동하면 경기에
출전하게 되었습니다.
사실 선수출신이라면 무조건 잘뛴다고
생각하시는데 전 이렇게 생각합니다.
똑같은 조건이라면 선수출신들이 기량이
좋았기에 선수를 했으니 당연히 잘뜁니다.
그러나 그건 조건이 똑같을때 이야기입니다.
그러나 우린 선수가아닌 순수 마스터즈입니다.
직업이 선수가 아니다는 뜻이지요.
직업은 다른것이 있으며 남는 시간에
운동하는것이기에 누가 직업외 시간이 많느냐?
또는 그시간을 누가 더 많이 훈련에 투자하고
절제된생활을 하는냐? 가 기록향상에
밑거름이지 않나? 생각합니다.
선수같이 2시간10분대 뛰는것도 아니고
섭-3 는 정말 운동에 소질있고 운동시간
투자많이 하고 선수출신들이나
잘뛰시는분들에게 배우면서 운동하면
누구나 뛸수있는기록입니다.
지금 마스터즈(아마추어)선수들중에
상위분들은 대부분 과거 운동은 조금씩에서
고등학교까지는 선수생활했던분들이
대다수입니다만 아닌분들도 몇분계시지만...
문제는 대회상금에 있습니다.
정말 마온에서 계시판 답글을 읽어보니
저보고 상금있는 대회만 출전한다고
적으신분들도 계시던데 어느장단에
맞추어 춤을 출지모르겠습니다.
상금없고 조그마한 대회뛰면 이런대회까지와서
입상해가네...상금이 걸린대회를 출전하면
역시 상금이 많이 걸리니 상금사냥꾼이라는
이상한 말을 하고 정말 어떻하면 좋을지모르겠습니다.
전 은퇴후 마스터즈를 하게된 이유는 무기력한
생활과 과거 여기저기 전지훈련등으로 인해
돌아다니는것을 좋아하여 여기 저기 차 타면서
대회 다니는것이 좋았고 그리고 좋은성적거두면
이름도 알리고(사실 몇몇선수들외 잘모르는것 사실이지요)
구경도 하고 건강증진도 하고 이렇게 할려고
운동을 시작했는데 대회에 나가서 천천히 즐달하니
정말 인정을 해주지 않아 이제껏 열심히 연습해서
아직도 부족하지만 오늘날에 이르게 되었습니다.
예전에 마온에 글남기적이 있는데 기억하실분들이
계실지 모르나 선수은퇴후 직장생활을 하며
마온을 접하다보니 "맨날 입상자는 그사람이
그사람이다 정말 지겹다"이렇게 글남긴분이 있어
제가"조금만 기다리세요
제가 그것을 바꾸어 드릴께요라고
남긴적이 있습니다.
그리고 열심히 운동하여 이제 어느정도
몸을 만들었다고 혹 대회나가서 상금이나
부상받아도 될까요?남긴적이 있습니다.
이제 어느정도 제 이름도 알려진것 같고
이슈화도 된것같습니다.
이왕 마스터즈로선수로 시작한것 끝까지 함 해보겠습니다.
선수시절같이 유명한 선수못되었는데 어떻게
될지는 모르나 직장생활 열심히 하고 남는 시간
틈틈히 연습하여 마스터즈에서 "원동철"
이름석자 함 남겨놓고 다시 은퇴하겠습니다.
혹 대회나가서 제 만나시면 궁금한점 있으시면
언제라도 물어보시면 성심성의것 도와드리겠습니다.
두서없이 이런저런 글남겨봅니다.
좋은하루되세요^0^
*요즘 서울마라톤대회이후 제가 잠을 못자고 있습니다.
더이상에 문제 제기는 삼가해주시면 감사하겠고
전 입상과 관계없어도 달릴것이고 마라톤이 없는
인생은 팥없는 붕어빵입니다. ^0^
가끔 글 남기겠습니다.
다음대회는 출전계획은 13일날 있는
임실대회에 하프출전합니다.
많은 응원부탁드립니다.
동아뛰시는분 화~팅! 하셔서 모두 뜻한바 이루시길...
예전부터 생각하고 있었는데 앞으로 1년에
메이저 몇개대회때 섭-3 페이메이커도 생각하고 있습니다.
혹 희망하시면 연락함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달리는 감독 원감독올림
달리기로 갔다 왔더니 다리가 무겁다!
요즘들어 하지 않던 훈련을 자주 하는것
같다.
그래도 택시 왕복 1만원을 절약하여
집에 들어갈때 애들 아이스크림을
사들고 들어가는데 괜시리 흐믓하다....^^
새벽 아내와 함께 5km 짧은 지속주 실시!
km:3분43초!
km:3분41초!
km:3분43초!
km:3분45초!
km:3분42초!
*출근하여 잠시 마온에 들어가보니 며칠전에
있었던 서울 마라톤대회 시상에 관하여
당사자인 원**님의 자신에 심정을 게시한것을
감명깊게 보았다.
도마또한 개인적인 생각을 며칠전 일지에 올렸듯이
이번일에 당사자인 김**님,원**님,서울 마라톤클럽을
좋아하고 존경을 한다.
주최측에서 늦게라도 대회규정을 밝혔고 당사자인
원**님도 이해를 한다는것을 마무리 되어 다행이다.
다만 주최측에서 조금더 규정을 명확히 했더라면
이번일이 발생하지 않았을텐데 하는 아쉬움이
남는다.
대회요강에 알리지 않고 자체 홈페이지에
게시(04년12월16일)한점과
규정을 풀코스에만 적용한점, 시상제외는 규정상
그렇다치고 개인 기록까지 조회가 않되게 한점,
등록선수라는 이유 하나로 색안경을 끼고 너무
야속하게 대한 원**님에 비난에 댓글들로 인해
원**님은 마음에 큰 상처를 받았을것이다.
등록선수 출신분들은 이미 인생에 있어
한창 젊은시절에 인생에 쓴잔을 마신분들이라고
도마는 생각한다.
학창시절 모든것을 포기하고 달리기만 하였는데
결국 그 세계에서 성공을 못했기에 어떻게 보면
일반인들보다 인생에 아픔을 빨리 겪었던
분들이라 생각한다.
군대를 갔다온분들은 자신에 군대생활을 한곳으로 향하여
오줌도 싸지 않는다고 하는것처럼
그분들은 아마도 마라톤화를 보기도 싫어했을것이다.
그런분들이 다시 마라톤을 하겠다고 했을때는
분명 좋은뜻이 있었지 상금만을 노려 다시
시작하지는 않았다고 본다.
그런분들을 옆에서 격려를 해주지는 못할망정
비난을 해서는 않된다고 본다.
비록 등록선수시절 성공은 못했지만 마라톤을
다시하면서 희망차고 행복한 인생을 꾸려 나간다면
얼마나 좋은 일인가?
사실 도마도 해외대회를 3회정도 다녀보니
일반 마스터즈 분들만으로는 일본이나 기타
선진국 선수들과 상대하기에는 역부족이었다.
선진국처럼 등록선수가 끝나면 마스터즈로
전환하여 계속해서 운동을 할수있는 풍토가
되었으면 한다.
그러기위해선 사실 상금제도를 폐지를 하였으면
한다.
도마또한 사람인지라 사실 요즈음은 상금과 부상이
조금은 탐나는게 사실이고 부상과 상금이 크면
그대회에서 뭐나오게 뛸려고 하였다.
며칠후면 동아대회가 열리지만 상금제도가 없었으면
아마도 동아대회를 비롯한 메이저 대회에는
대한민국에서 뛴다는 모든 프로,마스터즈 고수들이
다출전을 하여 정말로 축제이고 멋진 레이스가
될것이다.
아무쪼록 이번일로 인해 마음에 상처을 입은
김**님,원**님,서울 마라톤클럽에
무궁한 발전을 기원합니다.
또한 며칠전 도마에 일지로 인해 김**님과
서울 마라톤클럽에 누가 되었다면
도마또한 깊이 사죄 드립니다.
아래글은 마온에 원**님의 게시한글을
양해를 얻고 퍼왔습니다.
마온가족여러분 안녕 하십니까?
참으로 많은 고민 끝에 글올립니다.
사실 전 지금끝 20여년동안 달리기만 열심히
해온사람입니다.
1999년 발가락수술후 더이상에 기록 단축이 없어
마라톤선수생활을 접고 일반사무직으로 똑같이
일하며 퇴근후 남는 시간에 운동하면 경기에
출전하게 되었습니다.
사실 선수출신이라면 무조건 잘뛴다고
생각하시는데 전 이렇게 생각합니다.
똑같은 조건이라면 선수출신들이 기량이
좋았기에 선수를 했으니 당연히 잘뜁니다.
그러나 그건 조건이 똑같을때 이야기입니다.
그러나 우린 선수가아닌 순수 마스터즈입니다.
직업이 선수가 아니다는 뜻이지요.
직업은 다른것이 있으며 남는 시간에
운동하는것이기에 누가 직업외 시간이 많느냐?
또는 그시간을 누가 더 많이 훈련에 투자하고
절제된생활을 하는냐? 가 기록향상에
밑거름이지 않나? 생각합니다.
선수같이 2시간10분대 뛰는것도 아니고
섭-3 는 정말 운동에 소질있고 운동시간
투자많이 하고 선수출신들이나
잘뛰시는분들에게 배우면서 운동하면
누구나 뛸수있는기록입니다.
지금 마스터즈(아마추어)선수들중에
상위분들은 대부분 과거 운동은 조금씩에서
고등학교까지는 선수생활했던분들이
대다수입니다만 아닌분들도 몇분계시지만...
문제는 대회상금에 있습니다.
정말 마온에서 계시판 답글을 읽어보니
저보고 상금있는 대회만 출전한다고
적으신분들도 계시던데 어느장단에
맞추어 춤을 출지모르겠습니다.
상금없고 조그마한 대회뛰면 이런대회까지와서
입상해가네...상금이 걸린대회를 출전하면
역시 상금이 많이 걸리니 상금사냥꾼이라는
이상한 말을 하고 정말 어떻하면 좋을지모르겠습니다.
전 은퇴후 마스터즈를 하게된 이유는 무기력한
생활과 과거 여기저기 전지훈련등으로 인해
돌아다니는것을 좋아하여 여기 저기 차 타면서
대회 다니는것이 좋았고 그리고 좋은성적거두면
이름도 알리고(사실 몇몇선수들외 잘모르는것 사실이지요)
구경도 하고 건강증진도 하고 이렇게 할려고
운동을 시작했는데 대회에 나가서 천천히 즐달하니
정말 인정을 해주지 않아 이제껏 열심히 연습해서
아직도 부족하지만 오늘날에 이르게 되었습니다.
예전에 마온에 글남기적이 있는데 기억하실분들이
계실지 모르나 선수은퇴후 직장생활을 하며
마온을 접하다보니 "맨날 입상자는 그사람이
그사람이다 정말 지겹다"이렇게 글남긴분이 있어
제가"조금만 기다리세요
제가 그것을 바꾸어 드릴께요라고
남긴적이 있습니다.
그리고 열심히 운동하여 이제 어느정도
몸을 만들었다고 혹 대회나가서 상금이나
부상받아도 될까요?남긴적이 있습니다.
이제 어느정도 제 이름도 알려진것 같고
이슈화도 된것같습니다.
이왕 마스터즈로선수로 시작한것 끝까지 함 해보겠습니다.
선수시절같이 유명한 선수못되었는데 어떻게
될지는 모르나 직장생활 열심히 하고 남는 시간
틈틈히 연습하여 마스터즈에서 "원동철"
이름석자 함 남겨놓고 다시 은퇴하겠습니다.
혹 대회나가서 제 만나시면 궁금한점 있으시면
언제라도 물어보시면 성심성의것 도와드리겠습니다.
두서없이 이런저런 글남겨봅니다.
좋은하루되세요^0^
*요즘 서울마라톤대회이후 제가 잠을 못자고 있습니다.
더이상에 문제 제기는 삼가해주시면 감사하겠고
전 입상과 관계없어도 달릴것이고 마라톤이 없는
인생은 팥없는 붕어빵입니다. ^0^
가끔 글 남기겠습니다.
다음대회는 출전계획은 13일날 있는
임실대회에 하프출전합니다.
많은 응원부탁드립니다.
동아뛰시는분 화~팅! 하셔서 모두 뜻한바 이루시길...
예전부터 생각하고 있었는데 앞으로 1년에
메이저 몇개대회때 섭-3 페이메이커도 생각하고 있습니다.
혹 희망하시면 연락함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달리는 감독 원감독올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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