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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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고이섭 댓글 0건 조회 1,609회 작성일 09-01-22 07:54본문
일시:2009년01월22일 04시00~
컨디션: 불량
체중:50.0kg
심박:51/m
거리:24km
기록 : 약2시간
성급한 맘에서 일까?
날씨가 봄 봄이 찾아온것 같은 착각을 가지게 한다
두꺼운 장갑을 끼고 달리는데 답답하게 느껴진다
주중에 하루는 남산을 가야겟다고 작정하고 바로 실천에
들어간다
몇년전만 해도 형님들과 어울려 다니는 재미가 좋았고
같이 발을 맞추면서 언덕길도 힘든지 모르게 오르내렸는데
혼자 달리자니 그때가 그립기도 하고
힘은 힘데로 들고 발걸음은 무겁고 땀만 삐질삐질 난다
1회전에 몸풀고 나머지2~3회전 자제 교정에 신경쓰고
즐겁게 달리고 마지만 4회전에 언덕 숨이 턱에 차도록
질주 했고 내리막길 다리를 조금멀리 쭈~욱 쭈~욱 앞으로 내밀며...
오랜만에 빵모자쓴 머리와 트레인닝 복이 땀으로 흥건할
정도로 달리고 나니 심신이 개운하다
거기에 시원한 약수 한잔 하는데 뭐~~ 세상에 더바랄게 없는 거다
늘 오늘같을 수는 없겟지만
하루의 시작을 달리기로 ......
달릴수 있는 그날 까지 이어지길 소원한다면 욕심일까?
한해 시작 벌써 3주가 지났다
21일 이면 심신을 길들이기에 충분한 시간
년초 계획한 모든것 위기는 있었지만 잘극복하고
몸에 익히기 첫 관문 순조롭게 통과......
그리고 집중해서 또다시 3주간을 단련해 보는거다.
컨디션: 불량
체중:50.0kg
심박:51/m
거리:24km
기록 : 약2시간
성급한 맘에서 일까?
날씨가 봄 봄이 찾아온것 같은 착각을 가지게 한다
두꺼운 장갑을 끼고 달리는데 답답하게 느껴진다
주중에 하루는 남산을 가야겟다고 작정하고 바로 실천에
들어간다
몇년전만 해도 형님들과 어울려 다니는 재미가 좋았고
같이 발을 맞추면서 언덕길도 힘든지 모르게 오르내렸는데
혼자 달리자니 그때가 그립기도 하고
힘은 힘데로 들고 발걸음은 무겁고 땀만 삐질삐질 난다
1회전에 몸풀고 나머지2~3회전 자제 교정에 신경쓰고
즐겁게 달리고 마지만 4회전에 언덕 숨이 턱에 차도록
질주 했고 내리막길 다리를 조금멀리 쭈~욱 쭈~욱 앞으로 내밀며...
오랜만에 빵모자쓴 머리와 트레인닝 복이 땀으로 흥건할
정도로 달리고 나니 심신이 개운하다
거기에 시원한 약수 한잔 하는데 뭐~~ 세상에 더바랄게 없는 거다
늘 오늘같을 수는 없겟지만
하루의 시작을 달리기로 ......
달릴수 있는 그날 까지 이어지길 소원한다면 욕심일까?
한해 시작 벌써 3주가 지났다
21일 이면 심신을 길들이기에 충분한 시간
년초 계획한 모든것 위기는 있었지만 잘극복하고
몸에 익히기 첫 관문 순조롭게 통과......
그리고 집중해서 또다시 3주간을 단련해 보는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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