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녁달리기(E-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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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노영기 댓글 0건 조회 1,505회 작성일 05-02-24 11:41본문
- 헬스클럽 19분 55초 (22:35 - 22:54:55)
- 4km (페이스: 4'59"/km, 속도:12.05km/h)
월레모임 마치고 온다고 온시간이 헬스클럽 문닫을 시간 임박. 오호.
12㎞/h로뛰면 4키로를 뛸 수 있겠다.
12.1㎞/h START. 시작부터 빨리 뛰고 있다는 느낌.
다리가 경쾌하지 못하고 뒤로 계속 밀리는기분.
1키로정도 뛰고나니 적응. 오바페이스가 가져올 나중의 후회는
되돌이킬 수 없는 고통이 있지만 시간이 없는 관계로 계속 밀고 나감.
주인장 아저씨 청소기들고 왔다갔다 하는 시간 나혼자 밀위에서
열심히 뛰고 있다. 음악 볼륨도 크지 않다. 오---호.
4키로로 마무리. 개근상 주는것도 아니고 어떻게 헬스장에
출근하는 습관이 나름대로 이어지고 있다.
날씨가 조금은 풀려 있지만 바람은 좀 날카롭다.
찬바람이지만 땀방울은 한두방울 뜨겁게 흘러내리고 있다.
아---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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