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랑천마라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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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오석환 댓글 1건 조회 1,616회 작성일 09-01-18 08:54본문
2009년 1월 18일
중랑천길마라톤
AM 10:00~PM 1:03
거리: 42.195키로
날씨는 기막히게 받쳐줬는데, 기온도 딱 좋고 바람도 적당히,
코스는 평탄하고....이런데선 기본으로 했어야 하는데...아쉽다.
도착해선 몸풀다가 빙판길에 놀라고 건너편엘 바라보니 하얗게
눈이 그대로 쌓여 있는데 놀라며, 싱글이나 하면 다행이다 싶었고
미끄러워 넘어지지 않도록 신경쓰며 출발~~
5키로표지는 없었지만 10키로 반환지점을 22분 47초에 통과하면서
첫번째 썹쓰리 포기~
1차반환을 한후 조금씩 눈길에 적응도 하고 몸도 풀리니 달릴만했지만
20키로를 1시간 28분에 통과 했으니 아마 하프는 1:33분쯤 예상하면서
썹쓰리는 완전히 포기~
후반들어 속도를 조금 더내며 한명 두명 잡으며 달리니 재미도 있다.
오늘 일지방 고수들 다잡았다~~ㅋ
거리표지가 제대로 있지를 않아 정확하진 않지만 후반은 1:30정도
된거같아 후반이 쫌 빠른것에 만족하자.
최종기록: 3:03:21
문종훈 김영준 두 총무이사님과 하프완주후 두총무님과 자봉한 홍석배
이사님, 모두 고생많았습니다.
담주부터는 주1회 이상 남산언덕훈련을 꼬~~옥 한다.
중랑천길마라톤
AM 10:00~PM 1:03
거리: 42.195키로
날씨는 기막히게 받쳐줬는데, 기온도 딱 좋고 바람도 적당히,
코스는 평탄하고....이런데선 기본으로 했어야 하는데...아쉽다.
도착해선 몸풀다가 빙판길에 놀라고 건너편엘 바라보니 하얗게
눈이 그대로 쌓여 있는데 놀라며, 싱글이나 하면 다행이다 싶었고
미끄러워 넘어지지 않도록 신경쓰며 출발~~
5키로표지는 없었지만 10키로 반환지점을 22분 47초에 통과하면서
첫번째 썹쓰리 포기~
1차반환을 한후 조금씩 눈길에 적응도 하고 몸도 풀리니 달릴만했지만
20키로를 1시간 28분에 통과 했으니 아마 하프는 1:33분쯤 예상하면서
썹쓰리는 완전히 포기~
후반들어 속도를 조금 더내며 한명 두명 잡으며 달리니 재미도 있다.
오늘 일지방 고수들 다잡았다~~ㅋ
거리표지가 제대로 있지를 않아 정확하진 않지만 후반은 1:30정도
된거같아 후반이 쫌 빠른것에 만족하자.
최종기록: 3:03:21
문종훈 김영준 두 총무이사님과 하프완주후 두총무님과 자봉한 홍석배
이사님, 모두 고생많았습니다.
담주부터는 주1회 이상 남산언덕훈련을 꼬~~옥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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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고이섭님의 댓글
고이섭 작성일
갑자기 무엇이 휙~~ 바람과 함께 지나가 더니만
끝내는 꽁무니도 못보았습니다
전반부 어느정도 확보 해놓았더라면
아쉬움은 없었을 것을 ......
엄청난 후반의 힘~~~
그게 저력이 아닌가? 합니다
메이저 대회를 앞에두고 부상없는
정진 있으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