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녁달리기(E-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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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노영기 댓글 0건 조회 1,455회 작성일 05-02-11 11:03본문
- 헬스클럽 1시간 9분 30초 (20:00 - 21:09:30)
- 12km(페이스: 5'48"/km, 속도:10.36km/h)
어제 오후 처가가 고향집에서 업어지면 코닿는 거리인 덕산으로 고.
처가 큰집 형님들이 잡아놓은 메기로 매운탕에다 소주를 얼큰하게
여러잔후 온천에서 땀을 빼고 옷을 입으려니 어질어질.
이거 왜이래. 5분여 에구에구.
처가집에 복귀 동치미국물, 식혜, 보리차, 냉수를 번갈아 가며
3리터 이상은 마신것 같다.거기다가 떡국에 등등을 주는대로 받아
먹었더니 오늘 아침 속은 영 무겁고 아니다.
날씨도 많이 춥고 인근에서 뛰어볼 생각은 맘대로 되지 않는다.
오후 서울로 고. 생각보다 밀리지 않아 일찍 복귀.
저녁은 생각도 없고 해서 헬스클럽으로 이동. 예상외로 몸이 가볍다.
속도 그런대로 괜챦고. 얼굴은 좀 창백하나 땀을 흘리니 좀 나아지고.
편안한 속도로 지속주. 힘든것도 못 느끼겠어서 평상시보다 2키로만
더뛰어 보기로 하고 11㎞/h 속도 업. 뛰고나니 몸이나 마음이 편안하다.
다시 복귀한 일상생활 화이팅이다. 아---싸!!!
- 12km(페이스: 5'48"/km, 속도:10.36km/h)
어제 오후 처가가 고향집에서 업어지면 코닿는 거리인 덕산으로 고.
처가 큰집 형님들이 잡아놓은 메기로 매운탕에다 소주를 얼큰하게
여러잔후 온천에서 땀을 빼고 옷을 입으려니 어질어질.
이거 왜이래. 5분여 에구에구.
처가집에 복귀 동치미국물, 식혜, 보리차, 냉수를 번갈아 가며
3리터 이상은 마신것 같다.거기다가 떡국에 등등을 주는대로 받아
먹었더니 오늘 아침 속은 영 무겁고 아니다.
날씨도 많이 춥고 인근에서 뛰어볼 생각은 맘대로 되지 않는다.
오후 서울로 고. 생각보다 밀리지 않아 일찍 복귀.
저녁은 생각도 없고 해서 헬스클럽으로 이동. 예상외로 몸이 가볍다.
속도 그런대로 괜챦고. 얼굴은 좀 창백하나 땀을 흘리니 좀 나아지고.
편안한 속도로 지속주. 힘든것도 못 느끼겠어서 평상시보다 2키로만
더뛰어 보기로 하고 11㎞/h 속도 업. 뛰고나니 몸이나 마음이 편안하다.
다시 복귀한 일상생활 화이팅이다. 아---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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