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속주와 조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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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오석환 댓글 1건 조회 1,411회 작성일 09-01-16 04:47본문
2009년 1월 15일
한강주로
PM 8:00~9:30
거리: 15키로
노는게 일상화 되다보니 한강엘 나가는게 신기하게 느껴질정도다.
그나마 날씨가 좀 풀려 한강가장자리에 얼음조각들이 퍼즐조각처럼
둥둥 떠 돌아다닌다.
다들 트레드밀에서 붕붕 날으는 속도로 뛰댕기는데 난 지속주라고
할만한 속도는 커녕 날아다니는 분들의 조깅속도밖에 안나오니...
3키로조깅
5키로지속주
1키로조깅
5키로지속주
1키로조깅
오늘(16일)은 점심시간에 찜질방헬스에가서 5키로 조깅과 사우나로
피로를 풀었다.
발등은 약간의 통증은 있으나 이제 무시해도 될것 같고, 몸무게가
문제다.
이번주는 두번밖에 안마셨는데도 몸무게는 아직도 70이니 이상하게
안빠진다.
설 지나곤 체중조절좀 해보자.
한강주로
PM 8:00~9:30
거리: 15키로
노는게 일상화 되다보니 한강엘 나가는게 신기하게 느껴질정도다.
그나마 날씨가 좀 풀려 한강가장자리에 얼음조각들이 퍼즐조각처럼
둥둥 떠 돌아다닌다.
다들 트레드밀에서 붕붕 날으는 속도로 뛰댕기는데 난 지속주라고
할만한 속도는 커녕 날아다니는 분들의 조깅속도밖에 안나오니...
3키로조깅
5키로지속주
1키로조깅
5키로지속주
1키로조깅
오늘(16일)은 점심시간에 찜질방헬스에가서 5키로 조깅과 사우나로
피로를 풀었다.
발등은 약간의 통증은 있으나 이제 무시해도 될것 같고, 몸무게가
문제다.
이번주는 두번밖에 안마셨는데도 몸무게는 아직도 70이니 이상하게
안빠진다.
설 지나곤 체중조절좀 해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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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문종훈님의 댓글
문종훈 작성일
모처럼 한강에 나가셨네요
아무리 춥다해도 겨울에는 야외에서 하는 훈련이 여러모로 좋은것 같습니다
이왕이면 설전후부터 체중관리 하십시요
계속되는 술과 체중과의 싸움에서 좋은 결실 거두시길 바랍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