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녁달리기(E-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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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노영기 댓글 0건 조회 1,463회 작성일 05-02-02 11:24본문
- 헬스클럽 : 1시간 7분 33초 (21:10 - 22:17:33)
- 10km(페이스: 6'45"/km, 속도:8.88km/h)
몸상태가 중병 앓는 사람 맹쿠로 하루종일 힘이 없고
의욕도 없고 졸리고 컨디션이 꽝인 하루였다.
머리가 띵한것이 몸살기운이 있는 것인지
그상태로 퇴근하였다.
지하철에서 읽던 책의 내용도 안들어와 그냥 덮어
버리고 멍하니 온듯하다.
저녁을 먹고 좀 쉬다가 오늘 그냥 넘길수도 없고
그래서 씩씩한 자세로 연장을 메고 출발.
2월이 되니 1월만큼 헬스클럽이 북적거리지 않는듯 하다.
새로 쌤핑머신을 4대나 들여놨다. 물론 리스이겠지만.
고쪽은 꽉찼고. 목수가 연장 따지나. 물론 따지지만.
평상시 그래도 자주 이용하는 제일가셍이 구석쟁이 트레드밀.
사는게 항상 구석코너에서 살던 버릇인가. 반항기인가.
일단은 컨디션도 안좋으니 삐딱하다.
거울에 비친 얼굴이 헬쓱하기도 하고.
그래도 즐거운 맴으로 START.
트레드밀과 하나가 되어 하나가 되어
내가 밀이되어 밀이 내가 되어 달렸다.
8㎞/h부터 11㎞/h까지 속도도 내기 힘들고
암튼 10키로 뛰고 STOP.
집에와서 샤워를 하고 물을 한잔 마시니
괞챦아진 느낌의 기분. 역시 뛰길 잘했다.
내일은 쌤핑에서 뛰어야지. 아---싸!!!
- 10km(페이스: 6'45"/km, 속도:8.88km/h)
몸상태가 중병 앓는 사람 맹쿠로 하루종일 힘이 없고
의욕도 없고 졸리고 컨디션이 꽝인 하루였다.
머리가 띵한것이 몸살기운이 있는 것인지
그상태로 퇴근하였다.
지하철에서 읽던 책의 내용도 안들어와 그냥 덮어
버리고 멍하니 온듯하다.
저녁을 먹고 좀 쉬다가 오늘 그냥 넘길수도 없고
그래서 씩씩한 자세로 연장을 메고 출발.
2월이 되니 1월만큼 헬스클럽이 북적거리지 않는듯 하다.
새로 쌤핑머신을 4대나 들여놨다. 물론 리스이겠지만.
고쪽은 꽉찼고. 목수가 연장 따지나. 물론 따지지만.
평상시 그래도 자주 이용하는 제일가셍이 구석쟁이 트레드밀.
사는게 항상 구석코너에서 살던 버릇인가. 반항기인가.
일단은 컨디션도 안좋으니 삐딱하다.
거울에 비친 얼굴이 헬쓱하기도 하고.
그래도 즐거운 맴으로 START.
트레드밀과 하나가 되어 하나가 되어
내가 밀이되어 밀이 내가 되어 달렸다.
8㎞/h부터 11㎞/h까지 속도도 내기 힘들고
암튼 10키로 뛰고 STOP.
집에와서 샤워를 하고 물을 한잔 마시니
괞챦아진 느낌의 기분. 역시 뛰길 잘했다.
내일은 쌤핑에서 뛰어야지. 아---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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