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녁달리기(E-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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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노영기 댓글 0건 조회 1,494회 작성일 05-01-27 12:23본문
- 장소 : 집앞헬스클럽
- 시간 : 1시간 6분 40초 (21:00 - 22:06:40)
- 거리 : 10km 지속 훈련 실시 (페이스: 6'40"/km, 속도:9km/h )
런다에 그동안 올리다만 대회 참가 기록을 올려 놓았다.
그동안 게으름으로 일지에 충실하지 못한것을 통탄해 하며
새로운 각오로 런다 일지 작성을 한다.
저녁을 먹고 곧바로 트레드밀에 올라서일게다.
하체와 상체가 따로 노는 느낌이 2키로까지 지속된다.
8.5㎞/h부터 시작하였는데 당체 속도를 높일 수가 없다.
음식이 위에세 계속 출렁거리는 느낌과 더브륵함.
으--으. 미치겠다. 가스도 차고.
3키로 뛰었는데 그만 뛰고 싶은 생각. 계속해. 말어.
큰뇌와 작은뇌의 신경전. 고민하다 그래도 계속하기로.
5키로가 넘으니 좀 나아진 느낌.
속도는 9㎞/h에 머물러 있다.
마지막 남은 3키로 39키로 지점이다 생각하고 줄여간다.
막판 스퍼트는 오늘 꿈에도 못꾸고 그래도 10키로 마무리.
다뛰고 나니 현기증. 다리도 풀리고. 하여튼 별일이다.
내일부터는 식사후 런은 되도록 자제다.
운동화메고 돌아오는 길 하늘을 올려다보니 구름사이로
달이 동그랗네. 오늘이 보름근처인가.
아--싸!!
- 시간 : 1시간 6분 40초 (21:00 - 22:06:40)
- 거리 : 10km 지속 훈련 실시 (페이스: 6'40"/km, 속도:9km/h )
런다에 그동안 올리다만 대회 참가 기록을 올려 놓았다.
그동안 게으름으로 일지에 충실하지 못한것을 통탄해 하며
새로운 각오로 런다 일지 작성을 한다.
저녁을 먹고 곧바로 트레드밀에 올라서일게다.
하체와 상체가 따로 노는 느낌이 2키로까지 지속된다.
8.5㎞/h부터 시작하였는데 당체 속도를 높일 수가 없다.
음식이 위에세 계속 출렁거리는 느낌과 더브륵함.
으--으. 미치겠다. 가스도 차고.
3키로 뛰었는데 그만 뛰고 싶은 생각. 계속해. 말어.
큰뇌와 작은뇌의 신경전. 고민하다 그래도 계속하기로.
5키로가 넘으니 좀 나아진 느낌.
속도는 9㎞/h에 머물러 있다.
마지막 남은 3키로 39키로 지점이다 생각하고 줄여간다.
막판 스퍼트는 오늘 꿈에도 못꾸고 그래도 10키로 마무리.
다뛰고 나니 현기증. 다리도 풀리고. 하여튼 별일이다.
내일부터는 식사후 런은 되도록 자제다.
운동화메고 돌아오는 길 하늘을 올려다보니 구름사이로
달이 동그랗네. 오늘이 보름근처인가.
아--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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