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녁달리기(E-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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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노영기 댓글 0건 조회 1,465회 작성일 05-01-28 10:59본문
헬스클럽 1시간 5분 1초 (20:00 - 21:05:1), 10km
(페이스: 6'30"/km, 속도:9.23km/h )
날씨가 포근해진 느낌이다.
포근하면 또 한차례 한파가 몰아 닥치것제. 자연의 위대함이란.
연장(런닝화)를 메고 나가려는데 오늘 꿀을 한통 샀다고 꿀차를
한잔 준다. 이게 무슨 꿍꿍이 속인가. 진짜로 가족의 사랑인가.
조금은 헷갈리게 하지만 꿍꿍이가 있어도 이쁘다.
설마 꿍꿍이는 없겄제.
TV 호주오픈테니스 일단 고정
8.5㎞/h부터 시작
뛰면서 작은 공을 따라 가려니 왼발 오른발 스텝이 웬지 이상.
라켓으로 공을 칠때마다 디딛는 발에 힘이 들어가고.
나는 아직 멀었제.
어떠한 외부적 환경에도 흔들림 없이 자세고정. 스피드 일정.
즐거운 표정이 무의식에 나올려면 한---참 있어야겄제.
9, 9.5, 10㎞/h 조금은 높여 지속.
평상심으로 돌아온다. 지나간 한주도 되돌아 보게 되고.
딴생각하다 보면 잠시 주춤.
마지막 1키로 10㎞/h로 유지.
무리하게 속도를 높이고 싶지는 않다.
뛰고 나니 좀 개운한 느낌.
오늘은 편안히 잠을 청할 수 있을 것 같다.
아----싸!!!
(페이스: 6'30"/km, 속도:9.23km/h )
날씨가 포근해진 느낌이다.
포근하면 또 한차례 한파가 몰아 닥치것제. 자연의 위대함이란.
연장(런닝화)를 메고 나가려는데 오늘 꿀을 한통 샀다고 꿀차를
한잔 준다. 이게 무슨 꿍꿍이 속인가. 진짜로 가족의 사랑인가.
조금은 헷갈리게 하지만 꿍꿍이가 있어도 이쁘다.
설마 꿍꿍이는 없겄제.
TV 호주오픈테니스 일단 고정
8.5㎞/h부터 시작
뛰면서 작은 공을 따라 가려니 왼발 오른발 스텝이 웬지 이상.
라켓으로 공을 칠때마다 디딛는 발에 힘이 들어가고.
나는 아직 멀었제.
어떠한 외부적 환경에도 흔들림 없이 자세고정. 스피드 일정.
즐거운 표정이 무의식에 나올려면 한---참 있어야겄제.
9, 9.5, 10㎞/h 조금은 높여 지속.
평상심으로 돌아온다. 지나간 한주도 되돌아 보게 되고.
딴생각하다 보면 잠시 주춤.
마지막 1키로 10㎞/h로 유지.
무리하게 속도를 높이고 싶지는 않다.
뛰고 나니 좀 개운한 느낌.
오늘은 편안히 잠을 청할 수 있을 것 같다.
아----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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