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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리기일지

일지를 쓰자.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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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박유환 댓글 6건 조회 1,630회 작성일 05-02-01 08:42

본문

훈련일시; 2005.2.1일 18시
장소; 센타
거리; 7km
시간; ?
내용; 즐거운 달리기

회사의 어려움으로 백수가 되어버렸다. 경기가 좋지않은 것이 나에게까지
영향이 있을줄을 나는 몰랐다. 그런대 현실이다.직장이야 다시 시작하면 되고....

하루종일 방에서 딩굴다가 오후에 복장을하고 센타에가니 모두다 열심히 겉고
뛰고 들었다 놓았다 건강을 챙기고있다. 나도 무리속으로......

어제는 천천히 오늘은 조금빨리 뛰어보리라 마음을 먹는다. 욕심 부리지말고
아주 조금 빨리 뛰기시작한다. 그런데10km/h로 2km를 12km/h로 5km정도 달리니
다리에 신호가온다 그래서 얼른 멈춘다. 평생 즐겁게 달려야 하니까말이다.

2월도 이렇게 시작을 한다. 삶, 사랑, 행복, 그리고 운동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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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박세현님의 댓글

박세현 작성일

힘!

김창희님의 댓글

김창희 작성일

심려가 크시겠지만 힘내시고 좋은 일 있으시길 기원합니다.
박유환 성님!! 화이팅!!!!!!!!  힘!!!!!!!!!!!!!!!!!!!!

고이섭님의 댓글

고이섭 작성일

유환형 힘내시고 화이팅~
또 새로운 것이 님에게 전개 되리라 믿어봅니다...

노영기님의 댓글

노영기 작성일

유환이형 힘내세요. ♪ ♬ ♩.
우리가 있쟎아요. ♩♬.
대한민국 박유환 형님 화이팅!

송골매 경기설님의 댓글

송골매 경기설 작성일

형님 힘내세요.
저도 앞전 직장에서 부도가 나. 한동안 막막한적이

있었어요. 지금생각하면 아찔했던 순간이 였지요.
용기를 잃지 마시고. 이럴수록 더 힘을 내세요.

형님(((((((((((((힘))))))))))))))))))

김동욱님의 댓글

김동욱 작성일

유환형님!
보통 사람은 직장을 잃으면 남한테 애기하지
않는데...형님은 바로 애기 하였습니다.
바로 마라톤을 하는 우리들만에 자신감이
있기때문이라고 전 생각합니다.
형님!
힘 보내 드립니다.
(((((((((((((((((((힘))))))))))))))

광양에서 도마 김 동욱(드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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