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산에 다녀와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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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김만호 댓글 3건 조회 1,461회 작성일 08-12-28 09:18본문
머리 깍고 입대한지 3개월이 지나갔다.
지난달 첫 면회를 하고 돌아올 때의 안쓰러움이 이번에는 덜 한것 같다.
군생활에 조금씩 적응해 나가는것 같아서 한결 마음이 놓인다.
아들도 보고 왔으니 홀가분한 마음으로 성내천으로 나간다.
한 시간 정도 가볍게 달리러 나갔으나 날씨도 좋고 마음도 가벼워
생각을 바꿔 거리주로 하프를 달렸다.
성내천 2회천(약21키로). 운동시간 1:33분.
지난달 첫 면회를 하고 돌아올 때의 안쓰러움이 이번에는 덜 한것 같다.
군생활에 조금씩 적응해 나가는것 같아서 한결 마음이 놓인다.
아들도 보고 왔으니 홀가분한 마음으로 성내천으로 나간다.
한 시간 정도 가볍게 달리러 나갔으나 날씨도 좋고 마음도 가벼워
생각을 바꿔 거리주로 하프를 달렸다.
성내천 2회천(약21키로). 운동시간 1:33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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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오석환님의 댓글
오석환 작성일
든든하겠네~
걱정 안해도 잘 적응할것이니 염려 마시게.
아비 닮았으면~~
문종훈님의 댓글
문종훈 작성일축하드립니다
문종훈님의 댓글
문종훈 작성일
거듭 축하드립니다
2008년 서브-3 10회를 달성하여 마라톤온라인 명예의 전당에 10번이상
이름을 올린 고수 달림이에 당당히 등극 하셨네요
앞으로도 더욱 발전하시길 기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