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벽조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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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오석환 댓글 2건 조회 1,453회 작성일 08-12-30 09:41본문
2008년 12월 30일
한강주로
AM 5:50~7:30
거리: 20키로
얼마만의 새벽운동이던가~
근 일년도 넘은거 같다. 생각보단 그리 춥지는 않지만 바람이 간간히
불어대 손이 좀 시려운 정도다.
어제 일지방모임은 짧고 굵게, 약간의 아쉬움속에 끝났지만 그래서
아침에 일어나는데 별 문제가 없었다.
잠깐만 참으면 담날이 무지 편한걸...알면서 그게 잘안되지~
-용섭형 이섭형, 어제 자 알 먹었습니다.-
아직도 몸은 무거워 첨부터 천천히 조깅모드로 시작하여 한강대교~
반포-성수대교좀 지나서 턴하여서는 몸도 좀 풀리고 해서 조금 빠르게
한강대교까지, 그리고 다시 조깅모드로 원효대교까지 가서 턴하여
원위치 한강대교까지~
갈때는 5분남짓, 올때는 4'30페이스로 뛰어 동이 트자마자 귀가~
뛸때는 몰랐는데, 출근길에 나서니 무지 춥당~
숙제 일찍 해놓으니 오늘은 편한 맘으로 종무식하고 푹 쉬자.
한강주로
AM 5:50~7:30
거리: 20키로
얼마만의 새벽운동이던가~
근 일년도 넘은거 같다. 생각보단 그리 춥지는 않지만 바람이 간간히
불어대 손이 좀 시려운 정도다.
어제 일지방모임은 짧고 굵게, 약간의 아쉬움속에 끝났지만 그래서
아침에 일어나는데 별 문제가 없었다.
잠깐만 참으면 담날이 무지 편한걸...알면서 그게 잘안되지~
-용섭형 이섭형, 어제 자 알 먹었습니다.-
아직도 몸은 무거워 첨부터 천천히 조깅모드로 시작하여 한강대교~
반포-성수대교좀 지나서 턴하여서는 몸도 좀 풀리고 해서 조금 빠르게
한강대교까지, 그리고 다시 조깅모드로 원효대교까지 가서 턴하여
원위치 한강대교까지~
갈때는 5분남짓, 올때는 4'30페이스로 뛰어 동이 트자마자 귀가~
뛸때는 몰랐는데, 출근길에 나서니 무지 춥당~
숙제 일찍 해놓으니 오늘은 편한 맘으로 종무식하고 푹 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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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심용섭님의 댓글
심용섭 작성일
역시 주신 맞으시네
난 아직도 머리가 띵한게 아직 아닌데
연말 잘보내시고
새해 복많이 받으시길
고이섭님의 댓글
고이섭 작성일
뭐시여~~
완존 꼬랑지 말아야 하것네요
일지가 올라 왔길래 설마하고 열어 보았는데
설마가 사람 잡는꼴 이네요 ㅎㅎㅎㅎ
그렇게 드시고 아침에 20km ....
담부터는 석환님 앞에서 술이야기 꺼내지도
못하 구만요
글구 정말 인사드려야 분은 따로 있는것 같은데 ㅋㅋㅋ
왕언니 한테 고맙다고 제가 대신 인사 드릴께요 ㅎㅎㅎ
종무식 잘마치시고 ~~~
새해에도 뭐든지? 잘드시고
부상없는 즐거운 달리기 쭈~~욱 이어 가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