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람 부는 성내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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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김만호 댓글 3건 조회 1,470회 작성일 08-12-25 08:49본문
오후에 바람이 불어서 체감 온도가 많이 떨어 지고
앞으로의 진행을 방해 하는것 같더군요.
실내로 들어가 운동하고 싶지만 몸에 부딪치는
바람과 주변 환경이 지루함을 잊게해줘서 추워도
밖으로 나가길 좋아 합니다.
오늘은 거리를 조금 늘려서 15키로 정도 천천히
달려주고 온동을 마무리 했습니다.
성내천변과 뚝방길 연결 달림. 운동시간 70분.
앞으로의 진행을 방해 하는것 같더군요.
실내로 들어가 운동하고 싶지만 몸에 부딪치는
바람과 주변 환경이 지루함을 잊게해줘서 추워도
밖으로 나가길 좋아 합니다.
오늘은 거리를 조금 늘려서 15키로 정도 천천히
달려주고 온동을 마무리 했습니다.
성내천변과 뚝방길 연결 달림. 운동시간 7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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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김창희님의 댓글
김창희 작성일
실내운동과 야외운동 모두 장단점이 있는 것 같아요..
저는 생활하는 곳이 시골이라 운동시간이 마땅치 않으면
주로 회사 휘트니스 센터나 헬스클럽의 밀은 주로 이용합니다.
클럽에서 이쁜 아가씨라도 같이 뛰는 날이면
저절로 신이 나서 운동이 재미가 있습니다.
총장님이야 원체 주력이 좋으셔서 저는 따라갈려면 아직 멀었습니다.
멀티님의 댓글
멀티 작성일
야외훈련이 훨났겠지만^^ 요즘 바람은 뭐가 들어있는지
아리고^ 시리고^ 아프고...끔찍합디다.
수고 많았네요?
힘!!!!
문보연님의 댓글
문보연 작성일
와우~ 함코치가 들으면 아주 잘하셨다고 박수 칠거에요~
요즘 저는 춥다고 야외주를 전혀~ 안해서 마구 혼나고 있거든요.
날씨가 추울수록 근육과 체력이 강해지도록
자주는 아니더라도 가끔씩 찬바람을 쐬면서 야외주를
꼭 해주래용.. 그래야 찬공기가 폐속 깊숙히 들어가서
폐도 강해지고 근육도 강해지고 겨울농사에 꼭 필요하다고
귀가 닳도록 저에게 잔소리를... ㅠㅠ
잔소리라기 보담 뼈가되고 살이되는 이야기로만 들려야 하는데요... 하하핫..