점심달리기(H-2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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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노영기 댓글 1건 조회 1,447회 작성일 08-12-26 01:57본문
- 12/26(금) 목동 수련관 46분 1초 (12:00 - 12:46:01)
- 10km / 4'36"/km / 13.04km/h / 아식스 TQ50Y
어제 크리스마스날은 달리기를 하루 쉬었다.
지친 몸에 나의 정신이 해줄 수 있는 가장 큰 선물이었다.
하루를 쉬었더니 몸 상태가 아주 좋다.
밀에서 출발할 때의 발걸음이 가볍고 초반 힘듬을 못 느낄
정도다. 어제밤 음주가무가 있었는데도 아주 양호하다.
앞으로는 일주일에 한 두 번은 편안하게 쉬어가도록 하자.
물론 한 번이 두 번이되고, 두 번이 세 번이 될 수 있는
여지는 충분하나 쉬엄쉬엄 모드로 년초는 바꾸어 보자.
점심시간을 이용 기분좋게 10키로 런 실시하였다.
- 13㎞/h : 9㎞
- 14㎞/h : 1㎞
날이 쌀쌀하다.
시골 어르신에게 부칠 연하장을 사들고
오후 업무 활기차게 시작한다.
아---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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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문보연님의 댓글
문보연 작성일
와와..
가끔은 쉬어 주세요~ 쉬는 것도 훈련이라고 하든가용?
저도 넘 오래 쉬어서.. 문제지만요.. ^^
저도 아!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