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마움과 미안함 > 달리기일지 new~

야근 4일째!
오전에 수면을 취해야 하는데 도마에
경우 잠을 잘때 엄청나게 시끄럽지 않을
경우를 제외하곤 잠을 잘 자는 편이다.
신경이 예민한 동료들에 경우 집에 있는
아내와 애들이 야근때만 되면 스트레스를
받는 경우가 사실 주위에서 많이 볼수있다.
요즈음 날씨가 너무 덥고 며칠후 혹서기 대회및
애들이 집에 있어 떠들어 혹 내가 잠을 자는데
불편할까봐 아내가 애들을 데리고 밖에
쇼핑 센타내 서점에서 책을 보다가
들어오는등 요즘 아내가 신경을 써주는것에
대해 아내와 애들에게 고마움과 미안함을
느낀다.

오전에 충분한 수면을 취해선지 야근타임인데도
컨디션이 좋아 오늘은 한번 빡시게시리..

워밍업및 스트레칭:17분

km:3분38초
km:3분37초
km:3분36초
km:3분35초
km:3분37초
km:3분36초
km:3분37초
km:3분38초
km:3분39초
km:3분37초

*목요일(휴무)대회 시간에 맞추어 한번더
빠른 지속주 하고 대회에 참가하면
나름대로 계획한 성과를 올릴것 같다.

내림주 하면서 센타로 이동
상체훈련및 스트레칭후 마무리
*도마가 이용하는 센타에서는
상하의 훈련복의 사이즈별로 준비돠어 있어서리
언제든지 이용할수 있는 장점이 있다.
11일 오후 15시에 센타에서 체력부하 검사가
있어 선생님께서 운동을 하지말고 오란다.
검사가 좀 빡세다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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