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3일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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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고이섭 댓글 0건 조회 1,620회 작성일 05-01-13 08:21본문
일시:2005.01.13 04:40~
일기:맑음 영하8.1도 습도68% 바람 서북서 1m/s
장소:한강(여의도-안양천) 거리:14.5km
소요시간 01:19'24"
수양이 덜된탓인지, 언제나 생각하고 실제 훈련 과정하고는 일치를 시키지
못하는 약점이 내겐 있다.
오늘도 마지막 5키로만 질주 하자고 생각하고 연습에 임하고는
7키로 남겨놓구 스피드를 즐기기 시작했다.
당연한 결과 나머지 2키로 구간은 내가 원하는 만큼의 전력주가 되지 못한다.
이런일이 연습때로 그치면 상관이 없는데
실전에서 나타나니 문제가 된다고 생각한다.
늘 반복되는 실수 35키로 까지 힘을 아끼며 달리기로 맘먹고는
하프 조금 지나서 라이벌이 보이면 올인을 걸어버리는 모험을 한다.
결과는 뻔한것 35키로 이후에 힘을 못쓰고 비실거리다가 골인 하고 만다.
아마도 마구잡이로 배운 마라톤이라 나자신을 절제 못하는 것아닐까?
늘 결심은 한다 다음게임에서는 꼭 지킬수 있을것이다 라고
아니 꼭 그렇게 하겟노라 하지만 반복되는 실수
아직까지 페이스 조절에 성공한 경우는 두번 정도 되는것 같다..
어차피 페이스 조절 않되는것 훈련으로 커버 한다는 생각을
가지고 나름데로 강훈에 전념하고 있다...
좋은아침..
부상없는 달리기로 하루의 일과를
시작하는 것을 무한 감사하는 작은 검프
일기:맑음 영하8.1도 습도68% 바람 서북서 1m/s
장소:한강(여의도-안양천) 거리:14.5km
소요시간 01:19'24"
수양이 덜된탓인지, 언제나 생각하고 실제 훈련 과정하고는 일치를 시키지
못하는 약점이 내겐 있다.
오늘도 마지막 5키로만 질주 하자고 생각하고 연습에 임하고는
7키로 남겨놓구 스피드를 즐기기 시작했다.
당연한 결과 나머지 2키로 구간은 내가 원하는 만큼의 전력주가 되지 못한다.
이런일이 연습때로 그치면 상관이 없는데
실전에서 나타나니 문제가 된다고 생각한다.
늘 반복되는 실수 35키로 까지 힘을 아끼며 달리기로 맘먹고는
하프 조금 지나서 라이벌이 보이면 올인을 걸어버리는 모험을 한다.
결과는 뻔한것 35키로 이후에 힘을 못쓰고 비실거리다가 골인 하고 만다.
아마도 마구잡이로 배운 마라톤이라 나자신을 절제 못하는 것아닐까?
늘 결심은 한다 다음게임에서는 꼭 지킬수 있을것이다 라고
아니 꼭 그렇게 하겟노라 하지만 반복되는 실수
아직까지 페이스 조절에 성공한 경우는 두번 정도 되는것 같다..
어차피 페이스 조절 않되는것 훈련으로 커버 한다는 생각을
가지고 나름데로 강훈에 전념하고 있다...
좋은아침..
부상없는 달리기로 하루의 일과를
시작하는 것을 무한 감사하는 작은 검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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