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소한 한끼는.... > 달리기일지 new~

2근(15-23시)근무후 회식(신입사원 환영식)으로
새벽 2시에 귀가(삽결살,소주 1잔)로 8시에 기상
간단하게 홍삼한잔에 가래떡 2개먹고 9시에 훈련!
14일 혹서기대비 대회시간 비슷하여 오늘은 지속주
거리를 5km 늘린 15km실시!

워밍업및 스트레칭: 15여분
km:3분 45초
km:3분 44초
km:3분 45초
km:3분 43초
km:3분 45초
km:3분 44초
km:3분 45초
km:3분 47초
km:3분 47초
km:3분 46초
km:3분 45초
km:3분 45초
km:3분 47초
km:3분 55초
km:3분 45초
막판 14km지점 길 바닥에 이 순신장군(100원동전)무더위에
고생하고 있네... 장군을 도와 주느라 몇초 손해
100원 이다음 장사 밑천에 써야쥐^^**
내림주하면서 센타로 이동
센타에서 하체훈련및 스트레칭 훈련마무리....

*스포츠 경기중 농구,야구에서 큰 점수차로 이기고
있는팀이 경기가 끝날쯤에 작전타임을 걸거나
도루를 하는것은 상대방에 자존심을 건드는 행위로
스포츠 세계에서는 상대선수에 최소한에 배려이다.
간혹 이를 지키지 않아 심한 반칙이나 빈볼시비가
있는 경우를 자주본다.

마찬가지로 도마도 거시기를 한 다음날에 도마도
아내에게 최소한의 배려를 하는게 있다.
거시기를 찐하게한 다음날 아내가 힘들어 하면
최소한 한끼는 스스로 해결하는것이다.
그래야 아내가 좋아하고 밥상에 반찬이
달라진다....^^**
얼른 일지 정리하고 밖에가서 추어탕이나
한그릇 하고 와야겠다.ㅠ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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