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짜 썹-3 한번하자7(12월26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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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송골매 경기설 댓글 0건 조회 1,490회 작성일 04-12-26 07:02본문
일시:12월26일 일요일 13시20분~14시53분
장소:중앙공원
훈련량:21.0975km
평균속도:13.5km
평균시간:1시간33분25초
엊저녁 밥먹고나서 토하기 시작한 아들 녀석이
밤세도록 화장실에서 살다싶이 한다.
장염인것 같다. 사년전에도 장염으로 일주일간 병원에
입원한적이 있어 걱정이다. 그래도 이제 일곱살이라
크게 걱정은 하지 않았다.
6시에 일어나 한강으로 갈려고 하다. 비정한 아버지 소리를
들을까. 포기하고 서구형에게 전화를 걸었다.
세시쯤 잠이들어 그이후는 괜잖을것이라 생각 했는데.
집 사람 애기를 들어보니. 5시반까지 토했다고 한다.
아침에는 그래도 조금 기운을 차리는것 같다.
1시간가 넘어 공원으로.... 장거리는 여럿이 모여 같이 뛰어야
힘도 덜 들고 재미도 있는데.
혼자 하프를 뛸려고하니. 지루함이 가장큰 문제 일것 같다.
역시 달리는 동안에 조깅하는 사람 몇명만 보일뿐...
초반에는 1km당 4분 30초로 달리다. 중반에는 4분20초대..
마지막 7km는 서브-3시간대인 4분15초
3km를 남겨두고는 역시 훈련부족을 실감한다.
1시간33분25초로 마감을 하고 센타에가서 웨이트를
할까 하다가 배가 고파 집으로.......
지금 풀코스를 뛰면 3시간10분 정도 일것 같다.
고성에서 서브-3를 할려면 다음주에는 1시간30분에는 달려야
하는데......
장소:중앙공원
훈련량:21.0975km
평균속도:13.5km
평균시간:1시간33분25초
엊저녁 밥먹고나서 토하기 시작한 아들 녀석이
밤세도록 화장실에서 살다싶이 한다.
장염인것 같다. 사년전에도 장염으로 일주일간 병원에
입원한적이 있어 걱정이다. 그래도 이제 일곱살이라
크게 걱정은 하지 않았다.
6시에 일어나 한강으로 갈려고 하다. 비정한 아버지 소리를
들을까. 포기하고 서구형에게 전화를 걸었다.
세시쯤 잠이들어 그이후는 괜잖을것이라 생각 했는데.
집 사람 애기를 들어보니. 5시반까지 토했다고 한다.
아침에는 그래도 조금 기운을 차리는것 같다.
1시간가 넘어 공원으로.... 장거리는 여럿이 모여 같이 뛰어야
힘도 덜 들고 재미도 있는데.
혼자 하프를 뛸려고하니. 지루함이 가장큰 문제 일것 같다.
역시 달리는 동안에 조깅하는 사람 몇명만 보일뿐...
초반에는 1km당 4분 30초로 달리다. 중반에는 4분20초대..
마지막 7km는 서브-3시간대인 4분15초
3km를 남겨두고는 역시 훈련부족을 실감한다.
1시간33분25초로 마감을 하고 센타에가서 웨이트를
할까 하다가 배가 고파 집으로.......
지금 풀코스를 뛰면 3시간10분 정도 일것 같다.
고성에서 서브-3를 할려면 다음주에는 1시간30분에는 달려야
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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