망우산산책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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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임규섭 댓글 1건 조회 1,524회 작성일 08-12-14 01:19본문
12/14 일요일만 되면 대회에 참가하느라 새벽에 집을 나섰는데,
오늘은 늦잠까지 즐기고..
망우산 산책길에서 09:30~9.4KM/40분25초 1회만 하고 끝.
천천히가는느낌인데 1KM/4분30초 2KM/8분55초...
내리막은 조심 조심 천천히 달리고(20:55)
반대방향 오르막700M를 3분20초에 오르고나니 나머지구간은
속도감을 느낄만큼 치고 올라가고...
마지막2KM는 속도를 조금올려서 7분00초(18분30초).
푸르름을 간직했던 나무들이 잎새를 다 털어버리고..
황량하게 추울까? 아님 무거운 짐을 벗어버리고 홀가분할까?.
!!!힘!!!
오늘은 늦잠까지 즐기고..
망우산 산책길에서 09:30~9.4KM/40분25초 1회만 하고 끝.
천천히가는느낌인데 1KM/4분30초 2KM/8분55초...
내리막은 조심 조심 천천히 달리고(20:55)
반대방향 오르막700M를 3분20초에 오르고나니 나머지구간은
속도감을 느낄만큼 치고 올라가고...
마지막2KM는 속도를 조금올려서 7분00초(18분30초).
푸르름을 간직했던 나무들이 잎새를 다 털어버리고..
황량하게 추울까? 아님 무거운 짐을 벗어버리고 홀가분할까?.
!!!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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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노영기님의 댓글
노영기 작성일
차만 있었으면 망우산 갈려고 했었는데.
쎄 빠지게 뛰어도 저는 22분 정도인데, 빡센 언덕을 20분 전후로 가벼웁게
뛰어 버리다니 역시 형님입니다. 무리하지 않는 거리와 부상을 챙기셔서
항상 달리기로 좋은시간 되시길 바랍니다.
나무도 추울겁니다. 그러나 다가올 봄 피워낼 잎새를 생각하며 추운 계절도
꾹참고 훈련하고 있는게 아닐까요. 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