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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리기일지

아내와 두판 뛰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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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김동욱 댓글 0건 조회 1,444회 작성일 04-12-01 10: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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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들과 함께 새벽에 일어나 훈련을
갈려는데 오늘은 아내도 함께 가잔다.
오랜만에 아내와 함께 훈련을 나왔기에
아내와 함께 몸풀고 아내 주위를 왔다갔다
하면서 때론 빠르게 때론 아내 스피드로
아내는 5km 뛰고 도마는 7km정도 뛴것 같다.

*애들이 아침 일찍 일어나는게 많은분들이
궁금하여 답해 드립니다.
우리집 애들은 저녁 9시면 무조건 잠자리에
올인 합니다.
아내 생각도 그렇게 저생각도 그렇고 이다음
중,고등학교에 들어가면 잠도 제대로 자지 못하는데
어릴때라도 실컷 자라고....그대신 아침에는 일찍
일어나는 습관을 기르기 위해 새벽 5시반이면
무조건 기상인데...애들이 잠을 충분히 자서
그런지 별 탈없이 기상합니다.
장단점이 있겠지요.

*오랜만에 정시(오후6시)에 퇴근하였기에
가족 모두 데리고 외식!
단골 순대 국밥집(언니 순대)에서 수육및순대
1접시(1만원), 국밥 1인분,추가 공기밥 2
합이 1만6천원!
큰애 말에 의하면 "맛있고 배 터지게 먹었다"

*오랜만에 아침운동을 한 아내(요즘 아내는 요가를 다녀
달리기를 하지 않았음)가 소화도 식힘겸 가벼운
런닝을 하고 오자 하여 일정에도 없는 저녁
달리기(3km)....런닝중 런다에 용주바리님 열심히
훈련중...오늘은 20km뛴다나....12일 대회에서
2시간40분대 진입을 목표로 하는데....원하는
성과 이루기를 진심으로 바란다.

아침에 밖에서 달리기 한판!
저녁에는 이불 속에서 거시기 한판!
을 뛴적은 있어도 아침 저녁 밖에서
달리기 두판하기는 처음이다.
아무튼 오늘은 아내와 두판 뛰었다.
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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