힘들지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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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고이섭 댓글 0건 조회 1,651회 작성일 04-12-13 04:54본문
일시:04.12.13 04:20'~~
장소: 한강
거리:15km
훈련형태: 조깅
기상시간에 절로 눈이떠지기는 했으나....
운동화끈을 매기까지 걸린시간이 적지가 않다.
참고로 기상시간이 04시로 습관이 되어있다 어제 성남에서 치른 대회
(나에겐 동계훈련) 때문에 몸이 멀쩡하지가 않다
그러나 계획에 잡혀있는 훈련을 거른다는것은 있을수 없는 일이라 여기고
한강으로 달려간다.
조금쌀쌀해진 날씨 이기는 하나 예년에 비하면 시원하다고 할만큼 날씨가
매운 맛이 없어서 훈련하기엔 적당하나 겨울다운 맛이 없는것 같다.
처음 5키로 구간은 힘들게 발걸음을 떼기가 무척이나 힘들었으나
힘든5키로 구간을 지나고 나니 언제 힘들었더냐?
룰루 랄라 겨울아침의 상큼한 맛을 즐겨기며 온몸엔 땀까지 난다.
운동화 끈을 매는 시간까지 힘들고 괴로웠던 시간을 보상받은 기분 이라니...
시계가 없어서 구간 체킹을 하지 않았지만 어제 성남에서의 게임보다
마지막 5키로 구간은 더빠른 속도로 달린것 같은 느낌이 든다.
성급한 판단 일런지는 모르나 지금의 컨디션이라면 정상때의 80% 정도는
회복이 된것 같은 느낌이 든다.
조금씩 조금씩 회복되어 가는 몸.......
동계훈련 예감은 무지 무지 좋다 .
ㅋㄷㅋㄷ ㅋㄷ 남모르게 웃음이 난다 ( 나 미쳤나 부다 힛)
회원여러분들도 달리면서 작은검프같은 기분 많이 느끼는
동계훈련 기간이 되길 진심으로 바라겟습니다.
장소: 한강
거리:15km
훈련형태: 조깅
기상시간에 절로 눈이떠지기는 했으나....
운동화끈을 매기까지 걸린시간이 적지가 않다.
참고로 기상시간이 04시로 습관이 되어있다 어제 성남에서 치른 대회
(나에겐 동계훈련) 때문에 몸이 멀쩡하지가 않다
그러나 계획에 잡혀있는 훈련을 거른다는것은 있을수 없는 일이라 여기고
한강으로 달려간다.
조금쌀쌀해진 날씨 이기는 하나 예년에 비하면 시원하다고 할만큼 날씨가
매운 맛이 없어서 훈련하기엔 적당하나 겨울다운 맛이 없는것 같다.
처음 5키로 구간은 힘들게 발걸음을 떼기가 무척이나 힘들었으나
힘든5키로 구간을 지나고 나니 언제 힘들었더냐?
룰루 랄라 겨울아침의 상큼한 맛을 즐겨기며 온몸엔 땀까지 난다.
운동화 끈을 매는 시간까지 힘들고 괴로웠던 시간을 보상받은 기분 이라니...
시계가 없어서 구간 체킹을 하지 않았지만 어제 성남에서의 게임보다
마지막 5키로 구간은 더빠른 속도로 달린것 같은 느낌이 든다.
성급한 판단 일런지는 모르나 지금의 컨디션이라면 정상때의 80% 정도는
회복이 된것 같은 느낌이 든다.
조금씩 조금씩 회복되어 가는 몸.......
동계훈련 예감은 무지 무지 좋다 .
ㅋㄷㅋㄷ ㅋㄷ 남모르게 웃음이 난다 ( 나 미쳤나 부다 힛)
회원여러분들도 달리면서 작은검프같은 기분 많이 느끼는
동계훈련 기간이 되길 진심으로 바라겟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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