점검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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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오석환 댓글 5건 조회 1,365회 작성일 09-02-13 10:15본문
헬스클럽
AM 8:00~8:40
거리: 6키로
1월말엔 화장실에서 엉덩방아찧는 바람에 꼬리뼈가 한동안
아프더니 이번주 월요일엔 앞으로 넘어져 양 무릎에 타박상...
단순 타박상으로 엑스레이찍고 물리치료하긴 첨인것 같다.
평소 같았으면 맨소래담이나 바르고 말았을텐데...덕분인지
콕콕 쑤시던 무릎뼈의 통증이 오늘은 많이 좋아진것 같다.
장거리를 뛰어봐야 알겠지만...
조깅과 1키로 질주로 짧게 테스트하고 낼 대회준비 끝~
조용한 사무실방에서 비바람소리와 함께 93.1라디오 방송을
들으며 차 한잔을 하고 오랜만에 내리는 겨울비를 즐겨본다.
조동진의 '겨울비'도 괜찮은데, 베이스 이빠이 넣고...
간만에 비내리는 날인데 '우주인'이 오늘 조용하려나?
100회 클럽에 닉이 '우주인'이란 넘이 있는데, 첨엔 spaceman인줄
알았는데 "비오는날 술마시는 잉간"이라나? 썩을넘 ㅋ
낼모레가 생일이라는데, 같이 못해 미안~ 축하한다.
누군지 아시는분~~~
댓글목록
김순옥님의 댓글
김순옥 작성일
난 알아요 우주인이 누군지....
관심이 많거든요. 오이사님과 그분???
오전 일찍 우리크럽 어느분이 저에게 보내주신 문자 메세지~~~
" 봄비가 차분하게 가슴을....차한잔의 여유를 "
누굴까요? 알아 마추시는 분께
오늘 저녁. 밥도사고 술까지 대접할 용의가 있읍니다.
오석환님의 댓글
오석환 작성일
난 눈치 챘습니다.
낼 대회만 아니면 '밥과 한잔의 유혹'~~~바로 넘어 갈텐데요.
정답: OO섭
김만호님의 댓글
김만호 작성일
대회만 아니면 우중주 한판하고 빈대떡에
막걸리 한잔 생각나는 날인데...
오늘 저녘 편안한 잠 주무시고 낼 가벼운
몸으로 상큼하게 달려 보시가 바랍니다.
모래는 나도 올들어 처음으로 대회에 출전합니다.
김종태님의 댓글
김종태 작성일
나도 알아요.내가가장 신뢰하는 분인데 동마때는 아마 그분의 승리로 10만원을
벌수있을겁니다. 차00씨! 어떻게 된것입니까? 확실히 BIG MATCH가 성립이 된것입니까? 분당 서현이 어디쯤인지 모르겠네요.54회완주중 5회를 참 가볍게(?) 뛰셨네요.아차! 여기는 내가 범접할수있는 코너가 아닌곳인것 같읍니다.
우 주 인 ! HAPPY BIRTHDAY TO YOU !!!!!!!
문보연님의 댓글
문보연 작성일
93.1을 저도 항상 듣는데 참 좋아요~
차한잔에 빗소리까지 분위기 있는데용~
글고 저는 전혀 감이 안오네요.. ^^;;
시간이 흐리고 흐리면 알게 되려나요~ ㅎㅎ
얼른 쾌차하시길 바래용~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