못뛰어도 좋으니깐.... 10km 회복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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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황의석 댓글 0건 조회 2,212회 작성일 21-12-07 19:05본문
12월 7일 훈련일지
스트레칭20분
신방10km
스트레칭20분
운동을 마치고 일지를 작성중입니다.
확진자가 5000명이나왔다는 기사를보고 놀랐었는데,, 송년회까지 결국 취소가됬군요 ㅠ참... 얼굴뵙기힘드네요 ㅎㅎㅎㅎ
참그렇습니다... 여지껏 이렇게 힘든시절이 내인생에 또있었나... (저는 imf시절이나 625동란은 겪어보질못헀으니..그에비할껀아니라지만..)
솔직히? 그렇자나요? 직장에서 스트레스받는거 대회장나가서 푸는게일상이었는데... 그걸못하니.. 참 곤욕스럽네요 ㅎㅎㅎ
에휴 어쩌겠습니까? 우리인간이 신이아닌이상 역병을 무슨수로 막으리요... 매년마다 백신꾸준히맞고 건강관리 잘하시기들바랍니다.
저는 요즘은 영 달리기실력이 떨어지고있습니다. 나이도속일수가없고.. 저번에 시술받은게 크죠... 아 뭐라 할수없을정도로 몸이망가져버렸네요
좀진지모드로 들어가자면,, 맨날 한얘기또하고 지겨우시겠지만.. 그래도 해야되요...
진짜 옆에서 보면 간혹 막 돌도던지고? 욕도 하는샌님들이 계신데... 그러지좀마쇼... 내가진짜 잘뛰고 선수될수준은못되지만,, 당신들한테 피해준거없잖소? (간혹 마스크도 벗으면서 걷는 어르신들도있던데..)
난 나이먹어도 아진짜 꼰대? 짓은 하기싫수다.,. 원래 그나이되면 사람이 그렇게변하나요?
뭐 나도 그렇게 잘산건아니지만, 진짜 막말로 개xx들 조또많아요...
아.. 여러분 진짜 우리 동호인들 이대로 주저앉아서야되겠습니까? 대회참가는 무리더라도 전국에계신 동호회원 선후배님들
예전처럼 새벽에일어나서 퇴근하고... 동네 1~2바퀴라도 달립시다...
뭐내가 얘기안해도 잘하고들계시쥬 ㅋㅋㅋ
그런겁니다. 다그렇게사는거에여... 에휴
저는 이제 추억에 젖어들며 독서나 좀 하러가보겠습니다.
일지를마칩니다. 공짜술한번먹어보기힘드네요...ㅎㅎ 6인모임된다니깐 언제모임좀갖자구요 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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