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강 조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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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오석환 댓글 3건 조회 1,374회 작성일 08-12-02 10:43본문
2008년 12월 2일
한강주로
PM 8:00~9:15
거리: 약12키로
전체적으로 심신이 다운되어있는 상태다.
불면으로 수면이 부족하고 일에대한 스트레스도 만만치 않고.
세상엔 내맘대로 되는게 별로 없다더니 맞는거 같다.
등에진 무건짐내려놓아 그분께 맡기고 편한맘으로 돌아가야 하는데...
그게 어디 맘대로 되나?
이런 저런 생각하며 한강으로~ 한강대교밑에서 시작하여 반포대교를건너
강북주로를 뛰어 한강대교로 다시 넘어왔다.
중간에 그제의 느낌을 살려보려했으나 기분은 그런데 다리는 안따라주네.
자유게시판의 신성범님의 글이 맘에 걸려 한소리썼는데 괜한소리했나
좀 걱정이다. 시끄러워 질까봐~
한강주로
PM 8:00~9:15
거리: 약12키로
전체적으로 심신이 다운되어있는 상태다.
불면으로 수면이 부족하고 일에대한 스트레스도 만만치 않고.
세상엔 내맘대로 되는게 별로 없다더니 맞는거 같다.
등에진 무건짐내려놓아 그분께 맡기고 편한맘으로 돌아가야 하는데...
그게 어디 맘대로 되나?
이런 저런 생각하며 한강으로~ 한강대교밑에서 시작하여 반포대교를건너
강북주로를 뛰어 한강대교로 다시 넘어왔다.
중간에 그제의 느낌을 살려보려했으나 기분은 그런데 다리는 안따라주네.
자유게시판의 신성범님의 글이 맘에 걸려 한소리썼는데 괜한소리했나
좀 걱정이다. 시끄러워 질까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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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심용섭님의 댓글
심용섭 작성일
야심한 밤
잠도 잘안오고 여기 저기 들려보다가
숙제나하나 하려고 이곳에도 들렸습니다.
요즘세상 맘대로 되는 것 아니지만
그렇다고 마냥 의기소침할 일도 아닌 것 같기도하고
뭐 걍 신경쓰지 말고 내하고 싶은 것 열심히 하면 뭔가 안되겠소...ㅎㅎㅎ
고이섭님의 댓글
고이섭 작성일
심신이 다운된 상태?
분위기도 전화시키고
기운도 차릴겸 벙개나 한번 하시지요....
멀티님의 댓글
멀티 작성일
나는 그대가 부러분디^^
견디다 보면 좋을때도 있겠지요?
잘먹고^ 잘자고^ 힘내세요...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