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유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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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고이섭 댓글 3건 조회 1,550회 작성일 08-11-28 09:49본문
일시:2008년11월28일 05시00~~
컨디션: 불량
체중:53kg
거리:15.5km
기록:01:16'03"
상태가 가장 않좋은 생체리듬 ?
아마도 어제 맞은 비의 영향 일거라 생각한다
어제 오후부터 양쪽 다리에 느낄듯 말듯한 근육통이
감지되고 있었다
운동장에서 조깅을 마치고
회원들과 8키로 조깅을 하는데,
앞으로 치고나가는
빠른 주자들의 뒤를 따라 달리는데 쭈구리~~
안나간다 맘은급하고 다리는 안떨어지고
3m 극복이 안된다
겨우 꽁무니에 붙어서 1레인105~~102초 달리는데
몸이 안풀린 상태여서 그런가 버겁다
그렇다 언제나 빨리 달려야 한다는것은
어쩌면 집착이고 고집이고 의지일뿐 이다
5회전돌구 뒤로 빠져서
중간 팀에 합류한다 116초 편안하게 즐겨 본다
1레인 6개 돌구 튀어나가서 105초~~100초로 바로 스피드가
나오는걸 보면서
나에게 문제가 있기는 있다는걸 파악하지만
어찌할 도리가 없다.
8,000m 마치고 회원들은 보강 훈련을 하지만
나는 계획된 거리를 못했기에
그냥 쉬지 않고 달린다.
글럽 회원들이 볼때 튀는 행동으로 보여질것이
염려 되나 개의치 않는다.
그날의 컨디션 몸의 상태, 게임출전,
나름의 훈련계획 등으로 인해 같이 움직일때도
있고 또 나름데로 움직일때도 있는 것 이니까.
11월의 달린량 적은것은 아니지만
애초 계획했던 것보다 적다
그래도 하루도 거르지 아니 하고 달렸다는게 위안이 된다
더도 말고 덜도 말고 11월 같은 달리기만 이어갈 수 있어도
감지 덕지이겟다.
많은 사람들이 아직 꿈속에서 헤매고 있는 시간
건각으로 열심히 달림으로 하루를 열수 있음을
신에게 감사 한다......
컨디션: 불량
체중:53kg
거리:15.5km
기록:01:16'03"
상태가 가장 않좋은 생체리듬 ?
아마도 어제 맞은 비의 영향 일거라 생각한다
어제 오후부터 양쪽 다리에 느낄듯 말듯한 근육통이
감지되고 있었다
운동장에서 조깅을 마치고
회원들과 8키로 조깅을 하는데,
앞으로 치고나가는
빠른 주자들의 뒤를 따라 달리는데 쭈구리~~
안나간다 맘은급하고 다리는 안떨어지고
3m 극복이 안된다
겨우 꽁무니에 붙어서 1레인105~~102초 달리는데
몸이 안풀린 상태여서 그런가 버겁다
그렇다 언제나 빨리 달려야 한다는것은
어쩌면 집착이고 고집이고 의지일뿐 이다
5회전돌구 뒤로 빠져서
중간 팀에 합류한다 116초 편안하게 즐겨 본다
1레인 6개 돌구 튀어나가서 105초~~100초로 바로 스피드가
나오는걸 보면서
나에게 문제가 있기는 있다는걸 파악하지만
어찌할 도리가 없다.
8,000m 마치고 회원들은 보강 훈련을 하지만
나는 계획된 거리를 못했기에
그냥 쉬지 않고 달린다.
글럽 회원들이 볼때 튀는 행동으로 보여질것이
염려 되나 개의치 않는다.
그날의 컨디션 몸의 상태, 게임출전,
나름의 훈련계획 등으로 인해 같이 움직일때도
있고 또 나름데로 움직일때도 있는 것 이니까.
11월의 달린량 적은것은 아니지만
애초 계획했던 것보다 적다
그래도 하루도 거르지 아니 하고 달렸다는게 위안이 된다
더도 말고 덜도 말고 11월 같은 달리기만 이어갈 수 있어도
감지 덕지이겟다.
많은 사람들이 아직 꿈속에서 헤매고 있는 시간
건각으로 열심히 달림으로 하루를 열수 있음을
신에게 감사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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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김창희님의 댓글
김창희 작성일
오늘도 아싸입니다.
새벽의 여명을 달리는 의지의 싸나이!!!
고흥서 신명나게 달려봅시다.. 힘!!
이상남님의 댓글
이상남 작성일
부지런한 친구여!
나는 그 시간에 꿈속을 헤메이는
한 밤중인디, 새벽을 여는 전령사가 되어
힘차게, 힘차게 운동장 뺑뺑이를 돌고
도는 구나.
깊은 산속의 날다람쥐 처럼
이리 뺑글 저리 뺑글 잘도 돌려대는 구나.
그런디 아침부터 수육타령이니...
아침일찍 일어나는 부지런한 새가
먹이도 풍족하게 얻는다는 말이 헛말이라더냐.
말은 그럴듯하게 하는 듯하지만 본심은 그게
아닌듯한데 그지?
안먹고 못먹는 것이 아니고 체중조절을 위해
절제하는 것이겠지.
고흥에서도 멋진레이스를 기대함세.
검프여! 힘내라~~
멀티님의 댓글
멀티 작성일유구무언 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