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가에서 가병운 조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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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김동욱 댓글 0건 조회 1,638회 작성일 04-09-29 07:15본문
아침 8시20분 제주-완도행 카웨리로 귀광하여야
하기에 어제 밤 10시에 잠자리에 들면서
알람을 새벽 5시에 맞췄다.
새벽 5시에 기상하여 본가 근처에서
가벼운 조깅을 실시!
촌에 개가 많아 빨리 뛰다가 천천히
뛰다가...
*제주-완도행 카웨리호 제주로 갈때는
파도가 그리 높지않아 배멀미를 하지
않았는데.....
오늘은 그야말로 완존히 전쟁터다!
출항한지 한시간 정도 될쯤 파도가
거세어 배가 뒤흘들리기 시작하는데
모두들 비명과 함께 토하는데....
애들도 죽겠다고 하고..평소 같으면
요조숙녀인 아가씨들도 바닥에 쓰러져
정신을 못차리고 애를 데리고 있던
아줌마는 얼마나 고통스러운지 애가
우는데도 달래지 못하고 계속....
완도항에 내려 광양으로 돌아 오는길에
두녀석한테 왜 편한 비행기로 고향에
갔다 오지않고 불편한 배로 갔다 오는지에
대해 여러가지 사유를 설명을 해주니...
두녀석 전부는 이해 못하고 어느정도는
이해하는것 같았슴.
완도에서 3시간가량 운전하여 광양에 도착하여
바로 2근(15-23시)근무위해 출근!
*추석연휴 고향 방문시 강한 훈련을 하지 못했어도
나름대로 하루도 빠지지 않고 훈련을 해주어
10월3일 대회에서 좋은 결과가 예상됨.
고향방문시 환대해준 제주클럽에 음악처럼,콩밭형님,
오발탄형,서울에 도름박질 아우님께 감솨!
하기에 어제 밤 10시에 잠자리에 들면서
알람을 새벽 5시에 맞췄다.
새벽 5시에 기상하여 본가 근처에서
가벼운 조깅을 실시!
촌에 개가 많아 빨리 뛰다가 천천히
뛰다가...
*제주-완도행 카웨리호 제주로 갈때는
파도가 그리 높지않아 배멀미를 하지
않았는데.....
오늘은 그야말로 완존히 전쟁터다!
출항한지 한시간 정도 될쯤 파도가
거세어 배가 뒤흘들리기 시작하는데
모두들 비명과 함께 토하는데....
애들도 죽겠다고 하고..평소 같으면
요조숙녀인 아가씨들도 바닥에 쓰러져
정신을 못차리고 애를 데리고 있던
아줌마는 얼마나 고통스러운지 애가
우는데도 달래지 못하고 계속....
완도항에 내려 광양으로 돌아 오는길에
두녀석한테 왜 편한 비행기로 고향에
갔다 오지않고 불편한 배로 갔다 오는지에
대해 여러가지 사유를 설명을 해주니...
두녀석 전부는 이해 못하고 어느정도는
이해하는것 같았슴.
완도에서 3시간가량 운전하여 광양에 도착하여
바로 2근(15-23시)근무위해 출근!
*추석연휴 고향 방문시 강한 훈련을 하지 못했어도
나름대로 하루도 빠지지 않고 훈련을 해주어
10월3일 대회에서 좋은 결과가 예상됨.
고향방문시 환대해준 제주클럽에 음악처럼,콩밭형님,
오발탄형,서울에 도름박질 아우님께 감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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