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달리기(H-2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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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노영기 댓글 4건 조회 1,496회 작성일 08-11-26 09:05본문
- 11/26(수) 목동 수련관 25분 31초 (08:00 - 08:25:31)
- 6km / 4'15"/km / 14.11km/h / 아식스 TQ50Y
지난번 규섭 형님이 하사한 술을 밥사발로 한 잔 먹고 나서
깨끗하고, 담백하고, 맑게 느껴져 괞챦구나 하고 한 잔 더 먹었는데
웬걸 조금 지나니 싸하고 올라오는게 조금의 취기가 올라왔다.
아침에 일어나는데도 몸도 많이 피곤하여 지체지체 밍기적 밍기적
힘이 든다. 어제먹은 술 두 잔도 이상스럽게 머리에 띵한 감이다.
좋은술이라 약이 될려고 하느지.
늦게 집을 나섰으나 조금의 여유는 있다. 밀도 여유가 많다.
오늘은 14부터 시작하여 본다. 그런데로 견딜만 하다.
서비스로로 1키로만 더 뛰고 마무리 하였다.
- 14㎞/h : 5㎞
- 15㎞/h : 1㎞
반짝 추위가 몇일 있더니 푹한 날씨가 지속되고 있다.
한 주의 중간 오늘도 활기차고 뜻있는 시간을 만들자.
아---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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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고이섭님의 댓글
고이섭 작성일
머시여~~
섭쓰리 페이스로 6키로 가볍게 달린다
그것도 새벽부터
거기에서 워밍업 없이 ~~~
거참 많은 사람들 긴장하게 만드는 구만
혹시 그 머신 문제 있는거 아닌가?
내가 의심이 많은것인가?
노영기님 화이팅~~~
이상남님의 댓글
이상남 작성일
아!굉장한 스피드에 파워가 전해집니다.
저간에 꾸준한 훈련으로 축적된 내공의
힘이 바로 나타나는군요.
아~싸 ! 좋은아침~~~
멀티님의 댓글
멀티 작성일
춘삼월이면 몇님!!덜 죽었다.
계속 go~~~~~~
좋은하루------------힘!!!!
심용섭님의 댓글
심용섭 작성일
요즘은 온통 날아다니는 소식들이
힘들다, 어렵다,비관적이다,이런말들뿐
희망섞인 말들이 오가는 공간은 이곳뿐이라
편안한 마음으로 찾아오는데 웬 또 몇사람죽는다는 소리가 나오는지? 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