훈련기33:또다른 도전을 위하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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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송골매 경기설 댓글 0건 조회 2,701회 작성일 04-03-07 09:50본문
훈련명:또다른 도전을 위해서
일시:3월7일 일요일 11시35분~1시3분분
장소:서울마라톤대회장
늦은시간에 대회가 열리지만. 날씨는 춥고 3월 한강바람이
맹위를 떨친다. 어제는 운동을 하지 못했다. 춘추유니폼준비
때문에 주문처에 다녀왔고. 일본100회 낙주회와의
오늘 만남때문에 선물준비를하고 집에 오니. 10시가 넘었다.
그나마 오늘 10km에 출전하니. 다행이다.......
내일부터 식이요법에 들어간다. 다음주에도 춘추유니폼을
나누어 주어야하고 동아 뒤풀이준비를 해야한다.
편안하고 힘든 일을 하지 말아야 하는데 걱정이다........
겨울내내 동아준비릉위해서 나름대로 열심히 했다.
모든일이 잘풀려 한주를 잘보냈으면 한다
풀.하프.5km가 출발하고 드디어 10km출발
사실 10km대회는 공식적으로는 처음 참가한다.
작년 초가을에 뻐꾸기로 참가하여 37분55초에 뛴것이
유일한 비공식 기록이다. 오늘도 비공식 기록이지만.....
준비 운동도 하지 못하고 출발선에 섰다.
창욱씨와 출발선에 서니. 앞에서 상경형님이 엄지 손가락은 치케든다.
10km만 전문적으로 뛰는 사람이 있고 레이스도 할줄 모르는데..
출발. 스프링처럼 튀어 나간다. 1km를 자나자. 앞에 4명이 있다.
1km를 체크하니 3분37초이다. 너무 빠른속도이다.
분위기에 휩쓸린것 같다. 속도를 조금줄이니. 2명이 출월한다.
날씨가 추워서 그런지. 호홉이 좋지 않다......
7등으로 반환점을 돌자.(18분53초) 바람이 내몸을 때린다....
힘든 레이스가 될것 같다. 그나마 5km만 더가면 된다는 생각이
위안이 된다. 풀을 뛰는 회원들은 올때 얼머나 추울까.......
마지막 1km지점에서 한명 추월 그리고 1km지점에서 출월한 사람
을 300m 남겨놓고 추월. 5등인줄 알았는데(19분49초). 한명이 뻐꾸기인지.
골인하는 순간. 사회자가 4등이라고 멘트를 한다.(38분42초)
사실 10km부분 시상이 없는줄 몰랐다.
작년 혹서기에서도 4등을 했는데 그때도 시상이 없었다.
시상이 없으니. 잘뛰는 사람이 없었던것 같다.
후반의 맛바람 때문인지. 전반보다 56초가 늦었다. 지난 충주 하프에서는
오히려 후반이 빨랐는데......
오늘은 37분대를 뛸려고 했는데. 생각보다 1분정도가 늦었다.
37분대에 뛰었다면 1등 아니면 2등이였을것이다.
저녁 일본 100회낙주회와 저녁을 마치고. 장을 봤다. 내일부터는 훈련보다
더 힘든 카보로딩에 들어간다. 실효성이 있을까 하는 생각이
들지만. 해볼것 다 해봐야지. 40분대 진입을 못해도 원이 없을것 같다
일시:3월7일 일요일 11시35분~1시3분분
장소:서울마라톤대회장
늦은시간에 대회가 열리지만. 날씨는 춥고 3월 한강바람이
맹위를 떨친다. 어제는 운동을 하지 못했다. 춘추유니폼준비
때문에 주문처에 다녀왔고. 일본100회 낙주회와의
오늘 만남때문에 선물준비를하고 집에 오니. 10시가 넘었다.
그나마 오늘 10km에 출전하니. 다행이다.......
내일부터 식이요법에 들어간다. 다음주에도 춘추유니폼을
나누어 주어야하고 동아 뒤풀이준비를 해야한다.
편안하고 힘든 일을 하지 말아야 하는데 걱정이다........
겨울내내 동아준비릉위해서 나름대로 열심히 했다.
모든일이 잘풀려 한주를 잘보냈으면 한다
풀.하프.5km가 출발하고 드디어 10km출발
사실 10km대회는 공식적으로는 처음 참가한다.
작년 초가을에 뻐꾸기로 참가하여 37분55초에 뛴것이
유일한 비공식 기록이다. 오늘도 비공식 기록이지만.....
준비 운동도 하지 못하고 출발선에 섰다.
창욱씨와 출발선에 서니. 앞에서 상경형님이 엄지 손가락은 치케든다.
10km만 전문적으로 뛰는 사람이 있고 레이스도 할줄 모르는데..
출발. 스프링처럼 튀어 나간다. 1km를 자나자. 앞에 4명이 있다.
1km를 체크하니 3분37초이다. 너무 빠른속도이다.
분위기에 휩쓸린것 같다. 속도를 조금줄이니. 2명이 출월한다.
날씨가 추워서 그런지. 호홉이 좋지 않다......
7등으로 반환점을 돌자.(18분53초) 바람이 내몸을 때린다....
힘든 레이스가 될것 같다. 그나마 5km만 더가면 된다는 생각이
위안이 된다. 풀을 뛰는 회원들은 올때 얼머나 추울까.......
마지막 1km지점에서 한명 추월 그리고 1km지점에서 출월한 사람
을 300m 남겨놓고 추월. 5등인줄 알았는데(19분49초). 한명이 뻐꾸기인지.
골인하는 순간. 사회자가 4등이라고 멘트를 한다.(38분42초)
사실 10km부분 시상이 없는줄 몰랐다.
작년 혹서기에서도 4등을 했는데 그때도 시상이 없었다.
시상이 없으니. 잘뛰는 사람이 없었던것 같다.
후반의 맛바람 때문인지. 전반보다 56초가 늦었다. 지난 충주 하프에서는
오히려 후반이 빨랐는데......
오늘은 37분대를 뛸려고 했는데. 생각보다 1분정도가 늦었다.
37분대에 뛰었다면 1등 아니면 2등이였을것이다.
저녁 일본 100회낙주회와 저녁을 마치고. 장을 봤다. 내일부터는 훈련보다
더 힘든 카보로딩에 들어간다. 실효성이 있을까 하는 생각이
들지만. 해볼것 다 해봐야지. 40분대 진입을 못해도 원이 없을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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