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를 맞으며(5월20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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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송골매 경기설 댓글 2건 조회 2,616회 작성일 04-05-21 10:08본문
일시:5월20일 목요일 20시10분~20시46분
장소:평촌중앙공원
훈련량:7km
평균심박수:135
평균속도:11.5km
평균시간:36분
비가 내린다. 창립5주년기념식 준비가 순조롭게 되어가고 있다.
퇴근하면서 프로스팩스본사 매장에 들려 마라톤 양말을 구입했다.
프로스팩스와 인연이 되어 유니폼도 후원받고. 양말도 직원구입가격인
50% 확인을 받았다. 사실 20%정도 할인을 예상 했는데.
좋은 관계를 지속적으로 유지 했으면 한다.
비가 내려서 그런지 사람이 없다.
한적하고 시원해서 달리기가 너무좋다.
어제보다는 거리를 줄였다. 아직은 1KM당 5분페이스는
무리가 있다. 어제에 이어 오늘도 5분10초 페이스로 7KM.
집에 들어가는 내 모습이 물에 빠진 생쥐꼴.
아이들이 아버지 목욕했어요. 한다. 집사람은 감기 걸린다고 야단
장소:평촌중앙공원
훈련량:7km
평균심박수:135
평균속도:11.5km
평균시간:36분
비가 내린다. 창립5주년기념식 준비가 순조롭게 되어가고 있다.
퇴근하면서 프로스팩스본사 매장에 들려 마라톤 양말을 구입했다.
프로스팩스와 인연이 되어 유니폼도 후원받고. 양말도 직원구입가격인
50% 확인을 받았다. 사실 20%정도 할인을 예상 했는데.
좋은 관계를 지속적으로 유지 했으면 한다.
비가 내려서 그런지 사람이 없다.
한적하고 시원해서 달리기가 너무좋다.
어제보다는 거리를 줄였다. 아직은 1KM당 5분페이스는
무리가 있다. 어제에 이어 오늘도 5분10초 페이스로 7KM.
집에 들어가는 내 모습이 물에 빠진 생쥐꼴.
아이들이 아버지 목욕했어요. 한다. 집사람은 감기 걸린다고 야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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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강혜승님의 댓글
강혜승 작성일
일요 대회 준비하시느라고 고생하시는 형님께 감사
를 드릴뿐 입니다.
사실 매번 아우라고 하고 도와드리지 못해서 죄송하다는 말뿐이네요.
저도 어제 퇴근하면서 오늘 아침에 우중주를 기대하고 있었는데
비가 멈추고 개어있어 약간은 실망스러웠지만 (^^)
비온후 상쾌함이 짱이었습니다..
요번도 늘 챙겨주셔서 감사드리고요.
형님의 격려에 다시 잘 달릴수 있었던 은혜에도요.
이쁜~~형수님께도 안부 꼭 전해주세요...
송골매형님 힘!
김창희님의 댓글
김창희 작성일
부상에도 불구하고 열심히 하는 형님의 모습 보기 좋습니다. 가을의 전설을 또 다시 재연하실려는 형님의 의지 참으로 존경스럽습니다. 달리기 일지에 새로운 바람이 부는 것 같습니다. 형님 못지않게 열심히 저도 달리겠습니다.
그럼, 형님의 부상회복을 기원해 보며 토요일날 뵙도록 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