몽고반점(6월6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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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송골매경기설 댓글 1건 조회 2,746회 작성일 04-06-06 12:38본문
일시:6월6일 일요일 06시15분8시12분
장소:한강
훈련량:23km
평균속도:11.8m/h
평균시간:1시간57분
5시10분기상. 오랜만에 한강으로 가기위해 일어났다.
이주만에 찾는 한강이지만 오래된것 같은 기분이 든다.
도착하니.큰형님.병모형님.복석형님.시열형님.병선형님.정현준형님이
나와 계신다. 인사를하자 김영수교수님이 도착하신다.
오랜만에 모여서 그런지 많이 참석을 하지 않은것 같다.
스트레칭을 하고 조금 더 기다리기로 했다.
15분이 지나도 더 이상 오질 않는다. 출발
큰형님도 콘디션이 좋지 않은지. 천천이 뛰신다고 하신다.
병선형님과 내가 선두를 잡고 뒤에 시열형님과현준이형.
그뒤에 큰형님.병모형님이 그리고 복석이형님은 부상으로 자전거.
한강에서나 남산에서 100회의 특징은 알아서 각자 뛰는것이
특징인데. 오늘은 2열로 레이스......
병선형님과 클럽 돌아가는 애기와 이런저런 애기를 하다보니
벌써 잠실대교를 지났다.
잠실대교부터 오른쪽 가슴이 쓸린다. 유니폼을 올려서 뛰고
있는데.뒤에서 현준이형이 아니 기설씨. 부상을 당했다고
하더니. 등 뒤에 멍이 들었내요 하자. 병선형님 왈
아니야 그건 마누라가 허리를 꽉 끼여안아서 그런거야 한다
남자회원들은 다 알고 있는 사실이지만. 등뒤 허리쪽에
몽고반점처럼 파란점이 있다.
속도가 빠르지 않아서 그런지 힘이들지는 않지만. 반환점 가까이 오자. 다리가 아파온다.
반환점을 돌자. 형님들이 물을 마시고 간다고 한다.
혼자출발. 집에서 꿀물을 마시고 와서 그런지 배도 고프지 않고
목도 마른지 모르겠다.
다리가 아파온다. 그래도 마음을 끗게 먹어서 그런되로 견딜만하다
잠실대교전부터 복석형님이 캄보이. 형님과 이런저런 애기를 하다보니.
신두식형과 최선희님이 나란히 달려온다. 두식이형이 서울로 발령이나서
일요일이면 한강에서 만날수 있을것 같다.
조금지나자. 회장님께서 달려 오신다. 늦게 나오셨다.
힘든구간을 복석형님과 애기를 나누며오니.
어느덧 잠원지구. 1시간57분. 그런되로 LSD를 한 것같다.
잠시후 병선형님이 힘을 다해 달려온다.
오랜만에 최고 기록을 갱신 했다며 좋아하신다.
적은 인원이 였지만. 그런되로 재미 있게 일요모임을 갖은것 같다.
모임에 하일라이트 목욕과 맥주한잔 그리고 아점........
장소:한강
훈련량:23km
평균속도:11.8m/h
평균시간:1시간57분
5시10분기상. 오랜만에 한강으로 가기위해 일어났다.
이주만에 찾는 한강이지만 오래된것 같은 기분이 든다.
도착하니.큰형님.병모형님.복석형님.시열형님.병선형님.정현준형님이
나와 계신다. 인사를하자 김영수교수님이 도착하신다.
오랜만에 모여서 그런지 많이 참석을 하지 않은것 같다.
스트레칭을 하고 조금 더 기다리기로 했다.
15분이 지나도 더 이상 오질 않는다. 출발
큰형님도 콘디션이 좋지 않은지. 천천이 뛰신다고 하신다.
병선형님과 내가 선두를 잡고 뒤에 시열형님과현준이형.
그뒤에 큰형님.병모형님이 그리고 복석이형님은 부상으로 자전거.
한강에서나 남산에서 100회의 특징은 알아서 각자 뛰는것이
특징인데. 오늘은 2열로 레이스......
병선형님과 클럽 돌아가는 애기와 이런저런 애기를 하다보니
벌써 잠실대교를 지났다.
잠실대교부터 오른쪽 가슴이 쓸린다. 유니폼을 올려서 뛰고
있는데.뒤에서 현준이형이 아니 기설씨. 부상을 당했다고
하더니. 등 뒤에 멍이 들었내요 하자. 병선형님 왈
아니야 그건 마누라가 허리를 꽉 끼여안아서 그런거야 한다
남자회원들은 다 알고 있는 사실이지만. 등뒤 허리쪽에
몽고반점처럼 파란점이 있다.
속도가 빠르지 않아서 그런지 힘이들지는 않지만. 반환점 가까이 오자. 다리가 아파온다.
반환점을 돌자. 형님들이 물을 마시고 간다고 한다.
혼자출발. 집에서 꿀물을 마시고 와서 그런지 배도 고프지 않고
목도 마른지 모르겠다.
다리가 아파온다. 그래도 마음을 끗게 먹어서 그런되로 견딜만하다
잠실대교전부터 복석형님이 캄보이. 형님과 이런저런 애기를 하다보니.
신두식형과 최선희님이 나란히 달려온다. 두식이형이 서울로 발령이나서
일요일이면 한강에서 만날수 있을것 같다.
조금지나자. 회장님께서 달려 오신다. 늦게 나오셨다.
힘든구간을 복석형님과 애기를 나누며오니.
어느덧 잠원지구. 1시간57분. 그런되로 LSD를 한 것같다.
잠시후 병선형님이 힘을 다해 달려온다.
오랜만에 최고 기록을 갱신 했다며 좋아하신다.
적은 인원이 였지만. 그런되로 재미 있게 일요모임을 갖은것 같다.
모임에 하일라이트 목욕과 맥주한잔 그리고 아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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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슈퍼맨 이복석님의 댓글
슈퍼맨 이복석 작성일
으~~매 오랜만에
노~크를 했드만 많이 화려해졌네.
볼거리가 많이 늘었네그랴 아우들세상에 내가 공해가 되지는 않을련지?
창희의 좋은내용과 이섭이의 설실함이 보이고 기설이의
부상이 안타깝고 강원장의 애정도 느끼고 나도 부상인터라
기설이도 나와같이 빨리 회복 되기를 간절이 바라며!!!!
더욱 활기찬 일지가 되는것은 회원 여러분들의 참여가
좌우 하지요 ,
100회 100회 히.........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