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프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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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오석환 댓글 1건 조회 1,551회 작성일 08-11-22 06:33본문
2008년 11월 22일
한강주로
PM 4:00~5:50
거리: 22키로
엊그제 간만에 한 언덕훈련덕분에 오랜만에 느껴보는 근육통이
있다. 어제는 웨이트로 끝냈는데 오늘은 고민끝에 한강으로~
원래는 낼 상주대회가 있는데,
점심먹고 마눌 하는말, 오늘 저녁 절인배추 80키로가 배달된단다.
그래서 낼 아침부터는 김장을 할거라나~~~
난 용섭형처럼 간이 크지 않아 알아서 긴다.
그래, 교통편도 없어 가기 싫었는데 잘되었다 싶어 일찌감치 접고
한강으로 나가 하프를 달려보았다.
10키로: 52분 48초
10키로: 44분 25초
2키로: 12분 05초
오랜만에 날씨가 풀려 봄바람같은 선선한 바람 맞으며 20일만에
나온 한강 정취를 맘껏 느꼈다.
낼은 새벽미사---김장담그기---끝나고 시간나면 남산이나 가자.
한강주로
PM 4:00~5:50
거리: 22키로
엊그제 간만에 한 언덕훈련덕분에 오랜만에 느껴보는 근육통이
있다. 어제는 웨이트로 끝냈는데 오늘은 고민끝에 한강으로~
원래는 낼 상주대회가 있는데,
점심먹고 마눌 하는말, 오늘 저녁 절인배추 80키로가 배달된단다.
그래서 낼 아침부터는 김장을 할거라나~~~
난 용섭형처럼 간이 크지 않아 알아서 긴다.
그래, 교통편도 없어 가기 싫었는데 잘되었다 싶어 일찌감치 접고
한강으로 나가 하프를 달려보았다.
10키로: 52분 48초
10키로: 44분 25초
2키로: 12분 05초
오랜만에 날씨가 풀려 봄바람같은 선선한 바람 맞으며 20일만에
나온 한강 정취를 맘껏 느꼈다.
낼은 새벽미사---김장담그기---끝나고 시간나면 남산이나 가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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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고이섭님의 댓글
고이섭 작성일
저도 낼 남산 ....
담주에 밥한끼 어떠신지요?
얼굴 뵙구싶고
이야기 나구고 싶습니다
오석환님 화이팅~~
